알리익스프레스, 티메프 선긋기…"위메프 인수 검토 안 해"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알리익스프레스, 티메프 선긋기…"위메프 인수 검토 안 해"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81회 작성일 24-08-01 09:51

본문

뉴스 기사


알리익스프레스, 티메프 선긋기…quot;위메프 인수 검토 안 해quot;

알리익스프레스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알리익스프레스는 1일 제기된 위메프 인수설을 부인했다.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는 이날 "현재 위메프 인수를 검토하고 있지 않으며, 관련 기업과 접촉한 사실도 없음을 확인드린다"고 밝혔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인터파크커머스 매각 작업 추진과 관련해 접촉 사실을 묻는 질문에도 "없다"고 답했다.

위메프, 인터파크커머스와 티몬은 모두 싱가포르 기반 e커머스 큐텐의 자회사다.

위메프는 류화현 대표가 티몬, 큐텐과는 별개로 알리와 테무 등에 기업 매각을 제안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구영배 큐텐 대표는 뉴스1에 한 문자메시지에서 "위메프 대표가 본인 네트워크를 통해 추진하고 있는 사안으로, 저는 큐텐레벨에서 론 등을 알아보고 있다"고 밝혔다.

인터파크커머스의 경우 김동식 인터파크커머스 대표가 구 대표를 비롯한 큐텐 이사회 동의 아래 매각 작업을 추진 중으로, 인수 희망처와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구 대표는 이에 관해선 "지금은 모든 가능성을 오픈하고 각사의 생존을 위해 방안을 찾는 것을 동의했다"고 말했다.

smit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463
어제
2,245
최대
3,806
전체
671,04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