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영배 "동원 가능자금 800억…가진 것 다 내놓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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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영배 큐텐 그룹 대표가 큐텐 그룹에서 티몬과 위메프에 지원할 수 있는 최대 자금은 800억원이라고 밝혔습니다.
구 대표는 오늘30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 현안 질의에 출석해 "그룹이 동원할 수 있는 자금은 800억원이지만 이 부분을 다 투입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사태 해결을 위해 가진 모든 것을 내놓겠다"며, "피해를 본 판매자와 파트너, 국민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구 대표는 또 지난 2월 인수한 북미·유럽 기반 글로벌 온라인 쇼핑몰을 인수 대금에 티몬과 위메프 자금을 쓴 사실도 인정했습니다. 한지이 기자 hanji@yna.co.kr #티몬 #위메프 #구영배 #큐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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