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가격 인상, 더 높아진 샤넬의 벽…"한국서 명품 못 사겠어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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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주얼리·시계값 평균 3%↑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이 주얼리와 시계 등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 올 들어 주얼리 인상만 두 번째다. 총 인상 횟수는 네 번째다.
시계 제품 중에서는 ‘J12 워치 칼리버 12.2, 33㎜’ 제품이 1400만원에서 1450만원으로 3.6% 인상됐다.
네오노에BB는 지난해 말 258만원에서 지난 2월 274만원으로 오른 데 이어 이번 인상으로 290만원이 됐다. 두 차례 인상으로 올해만 가격은 11% 가량 올랐다. 에르메스도 지난 1월 로얄 로퍼, 오란 등 일부 신발 제품 가격을 올린 데 이어 지난 6월 가든파티 백 가격을 인상했다. 김기환 기자 kkh@segye.com ▶ “185cm 허웅, 160cm 女 폭행·강간”…‘김호중 술타기 수법’ 성행 [금주의 사건사고] ▶ “결혼 6일 만에 도망간 베트남 아내, 불법체류·유흥업소서 일하네요” 사적 제재 논란 ▶ 장윤정 “둘째딸, ’엄마처럼 쭈쭈 커지기 싫다‘고 울어…성교육 필요” ▶ "내 딸 비명 소리"...여중생 끌고 가려던 50대 男, 아버지가 막았다 ▶ 대낮 속옷만 입은 채 거리 활보한 여성…그는 왜? ▶ 마당서 뛰던 몽골아이, 끓는 우유통에 ‘풍덩’… 국내 의료진 무상 치료로 회복 ▶ "北남녀 고교생, 목욕탕서 집단 성관계" 마약까지...북한 주민들 충격 ▶ 새벽 도로에 넘어진 20대 여성 차에 치여 ‘사망’ ▶ 현실이 된 ‘반바지 레깅스’…“민망해” vs “보라고 입는거 아냐” ▶ K드라마 봤다며…北, 중학생 30여명 처형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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