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경기둔화 우려에 美기술주 급락…SK하이닉스, 7%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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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간밤 미국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가 급락하면서 국내 반도체주도 장초반 하락하고 있다. 2일 오전 9시30분 SK하이닉스는 7.19% 하락한 17만9400원에 거래 되면서 18만원선이 깨졌다. SK하이닉스 주가가 장중 17만원선으로 내려온 것은 지난 5월13일 이후 두 달만이다. 삼성전자 전 거래일 대비 2.53% 내린 8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급부상하면서 뉴욕증시가 급락한 가운데 엔비디아 등 기술주도 내려앉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가 발표한 지난달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6.8로, 시장 예상치48.8를 밑돌았다. 이 여파로 뉴욕증시에서 Samp;P500은 1.37%, 나스닥은 2.30%씩 각각 하락했다. 종목별로는 엔비디아가 6.67% 급락하면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7.14% 급락하면서 마감했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 "난 고등학교 때 젖소부인, 교복 치마가.." 방송인 화제 → "하루 애인 11만원, 성관계는..." 새로운 산업에 갑론을박 → 과천 서울대공원 주차장서 남녀 3명 숨진 채 발견, 차 안서.. → 조윤희, 딸친구에 이동건과 헤어진 이유 솔직 고백 → "손해 봐서 이정도"...유명 BJ, 62억 주식 계좌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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