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주, 비상경영 돌입…"글로벌 경기침체 선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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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롯데지주 롯데 계열사 중 롯데면세점은 지난 6월, 롯데케미칼은 지난달부터 각각 비상경영에 돌입했다. 롯데면세점은 임원 임금 삭감, 구조조정 등을 추진하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출장 축소, 집중 근무제 등을 시행하고 있다. 롯데지주 관계자는 "비상경영 체제는 세계적인 경기침체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계열사들을 지원하는 지주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안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 Copyrights ⓒ 주데일리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尹·韓 화해 무드 속 빛 발하는 정진석표 사다리 정치 [정국 기상대] ☞정점식 사임에 0승 2패 친윤계…새 정책위의장 3라운드서 붙나 ☞목숨 건 인증샷…15만 女인플루언서 결국 익사했다 ☞"여자는 혼수만, 남자가 집 해야지" 해외여행 가버린 여친 ☞커플이 식당에 버리고 간 봉투…들여다 본 직원 충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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