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 미샤, 美 아마존 프라임데이 BB크림 1위
페이지 정보
본문
뷰티 기업 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미국 아마존 프라임데이 행사에서 ‘BB크림 카테고리’에서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등 브랜드 전체 매출이 전년대비 2배 성장하며 역대 최대 성과를 거뒀다고 2일 밝혔다.
에이블씨엔씨 미샤에 따르면 이번 프라임데이에서 실적을 견인한 최대 공신은 ‘M 퍼펙트 커버 BB크림’이다. M 퍼펙트 커버 BB크림은 다양한 피부 톤에 맞춘 7가지 컬러와 스킨케어, 자외선 차단, 메이크업을 하나로 합친 올인원All-in-one 기능으로 간편한 루틴을 제공해 미국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 프라임데이 행사 중 M 퍼펙트 커버 BB크림은 ‘BB크림 카테고리’에서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행사가 끝난 이후에도 글로벌 브랜드와 상위권을 다투며 지속적으로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 이번 성과는 사회관계망서비?SNS 마케팅으로 틈새시장을 공략한 것이 주효했다. 최근에는 M 퍼펙트 커버 BB크림을 극찬한 틱톡커의 숏폼 영상 콘텐츠가 알고리즘을 타고 630만건 이상의 조회수와 85만건 이상의 좋아요 및 공유 수를 기록했다. 댓글 반응도 긍정적이다. ‘한번 써 보면 다른 BB크림으로 절대 못 돌아간다’, ‘내가 제일 좋아하고 평소에도 많이 구매하는 BB크림이다’ 등의 자발적인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남웅 에이블씨엔씨 미국 법인장은 “이번 성과는 글로벌 시장에서 미샤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한 결과로 다양한 피부 톤을 가진 미국 소비자층으로부터 큰 인기를 끈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며 “앞으로도 현지 트렌드에 최적화된 브랜드 마케팅을 강화해 미국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지호 기자 kimjaw@segye.com ▶ “185cm 허웅, 160cm 女 폭행·강간”…‘김호중 술타기 수법’ 성행 [금주의 사건사고] ▶ “결혼 6일 만에 도망간 베트남 아내, 불법체류·유흥업소서 일하네요” 사적 제재 논란 ▶ 장윤정 “둘째딸, ’엄마처럼 쭈쭈 커지기 싫다‘고 울어…성교육 필요” ▶ "내 딸 비명 소리"...여중생 끌고 가려던 50대 男, 아버지가 막았다 ▶ 대낮 속옷만 입은 채 거리 활보한 여성…그는 왜? ▶ 마당서 뛰던 몽골아이, 끓는 우유통에 ‘풍덩’… 국내 의료진 무상 치료로 회복 ▶ "北남녀 고교생, 목욕탕서 집단 성관계" 마약까지...북한 주민들 충격 ▶ 새벽 도로에 넘어진 20대 여성 차에 치여 ‘사망’ ▶ 현실이 된 ‘반바지 레깅스’…“민망해” vs “보라고 입는거 아냐” ▶ K드라마 봤다며…北, 중학생 30여명 처형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관련링크
- 이전글롯데카드, 프리드라이프 상조엔로카 출시…상조금 캐시백 24.08.02
- 다음글태영건설, 서울 여의도 본사 사옥 SK디앤디에 매각 추진 24.08.0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