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복위, 영세자영업자 125명에 긴급 운영비 지원
페이지 정보
본문
케이뱅크 기부한 5천만원 활용, 1인당 40만원 지원
신용회복위원회신복위는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자영업자가 위기를 해소할 수 있도록 총 5천만원의 긴급 운영비를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케이뱅크로부터 기부받은 5천만원을 활용한 신복위의 사회공헌사업으로, 신복위 채무조정 성실상환자 중 운영 위기에 처한 영세자영업자에게 1인당 4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한다. 신복위 이재연 위원장은 "앞으로도 과중한 채무로 위기에 처한 자영업자가 연체하지 않고 사업을 잘 이어갈 수 있도록 맞춤형 채무조정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CBS노컷뉴스 이재준 기자 eco@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이준석 "윤한 90분 독대? 100년 만에 나올 XX 시즌 2" - 부정선거 의혹, 대법에 대선개표 감사 청구…요식행위 되나 - 박나래, "결혼 알아보는 중…아기 낳고 싶다" - 장검 살인사건 피의자 "피해자에게 죄송한 마음 없다" - 민주당이 간첩죄 개정 막았다?…한동훈 주장 팩트체크해 보니 |
관련링크
- 이전글BMW코리아 프로액티브케어 도입 24.08.01
- 다음글"우리 세금으로 중국 돕다니…" 기업들 꼼수에 논란 폭발 [김리안의 에... 24.08.0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