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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등 대기업 절반, 5년간 신사업 추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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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99회 작성일 24-07-31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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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자동차 각광…22개사 시작


삼성전자 등 대기업 절반, 5년간 신사업 추가 없었다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2024.07.23.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국내 500대기업 중 절반 이상은 최근 5년간 신규 사업목적 추가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삼성전자의 경우 최근 10년간 사업목적 추가가 1건도 없었다.

31일 CEO스코어에 따르면 국내 500대기업 중 2018년 이후 5년간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331곳의 사업목적 추가 현황을 조사한 결과, 331개 기업 중 절반이 넘는 175개52.9% 기업이 신규 사업목적을 추가하지 않았다.


나머지 156개 기업47.1%이 신규로 추가한 사업은 684개. 그러나 실제로 사업을 영위 중인 사업은 487개71.2%였고, 나머지 197개28.8%는 미영위 상태였다. 사업목적만 추가해놓고 100% 미영위 상태인 기업도 15개나 됐다.

최근 5년간 500대기업이 가장 선호한 신사업은 미래형자동차22개사였고, 에너지17개사, AI빅데이터17개사, 친환경13개사, 스마트공정9개사이 그 뒤를 이었다.

미래형자동차는 현대글로비스, 엔브이에이치코리아, 아이마켓코리아, 롯데케미칼, CJ대한통운 등 22개사가 영위 중이다. 에너지는 HD현대오일뱅크, 계룡건설산업, 한진, 한국가스공사, S-Oil 등 17개 기업이 영위했다.

AI·빅데이터 사업목적을 추가해 영위하는 17개 기업 중 여신금융사는 신한카드, 하나카드, 삼성카드 등 7곳으로 조사됐다. 여신금융사 외에는 SK텔레콤과 코스맥스가 AI를 활용한 신사업을 영위했다.

신규 사업목적 추가가 가장 많았던 곳은 대한제분으로 나타났다. 대한제분은 최근 5년간 43개의 신규 사업목적을 추가했다. 이중 영위 사업이 14개32.6%로, 미영위 사업29개, 67.4%의 절반에 불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lypsyc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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