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2.1원 내린 1399.9원 출발 전망
페이지 정보
본문
키움증권은 12일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399.9원으로 2.1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 달러화는 특별한 지표 발표가 부재했던 가운데 트럼프 트레이드가 지속되면서 상승했다.
미국에서 주요 경제지표의 발표는 부재했다. 주중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둔 경계감 속 트럼프 트레이드가 지속되면서 달러 강세 요인으로 작용했다.
트럼프 2기에서 재정지출 확대와 고강도 관세 등으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지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금리인하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 등이 달러 상승으로 반영되는 모습을 보였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은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되나 달러 강세를 감안해 하락 압력을 제한할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설명했다.
조세일보 / 이민재 기자 myfinkl@joseilbo.com
관련링크
- 이전글식약처, 쿠싱병 치료 희귀의약품 이스투리사 허가 24.11.12
- 다음글금리 내린 거 맞나? 오르는 대출금리에 국민들 한숨 깊어가 24.11.1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