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서울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 타이틀스폰서로 > 경제기사 | economics

[머니투데이 방윤영 기자]

서울특별시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 안내문 /사진=유진투자증권

유진그룹 금융계열사 유진투자증권이 제8회 서울특별시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에서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한다.

서울특별시배드민턴협회는 1일 제8회 서울특별시협회장기 배드민턴 대회의 타이틀스폰서로 유진투자증권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대회 공식 명칭은 제8회 서울특별시협회장기 유진투자증권배 배드민턴대회로 정해졌다.

대회는 오는 31일부터 이틀간 마곡 레포츠센터 실내 배드민턴장에서 진행된다. 매년 하반기 개최되는 대회는 상반기 열리는 서울특별시장기 대회와 함께 서울 대표 생활체육 배드민턴 대회로 꼽힌다. 생활체육 동호인부 복식경기와 초등학교, 중학교 엘리트 단식경기로 이뤄져 있으며, 동호인부 경기는 나이·급수에 따라 대진표가 정해진다.


그동안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유진투자증권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고, 생활체육을 적극 지원하고자 배드민턴을 후원하기로 결정했다.

송경재 유진투자증권 전략기획실장은 "이번 대회의 타이틀스폰서 참여를 계기로 다양한 방식으로 생활체육을 후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진투자증권은 대회 흥행을 지원하고 배드민턴 동호인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대회 기간 현장에서 이벤트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방윤영 기자 by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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