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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들] 악! 소리나는 화장품주…"한국콜마·실리콘투 매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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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4-11-1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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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성주영 PD, 정리 이승석 기자]

방송: 질문들, 출발! 딜사이트

진행: 최인 앵커

인터뷰: 이성웅 다올투자증권 차장

날짜: 2024년 11월 11일월

◇최인= 질문들 함께 하겠습니다. 시장 안에 궁금한 점들, 궁금한 종목들 오늘도 명쾌하게 풀어보는 시간 가져볼게요. 오늘은 다올투자증권 이성웅 차장 함께하겠습니다. 어서오세요.

◆이성웅= 네, 안녕하십니까.

◇최인= 오늘 첫 번째 질문으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첫 번째 질문. 많은 분들이 오늘 개장하고 좀 많이 놀라셨을 텐데, 화장품주, 그 안에서 잉글우드랩 초대형 악재 떠 있네요. 들어오기 직전에 봤는데 한 20%의 급락까지 연출이 되고 있더라고요. 세 가지 포인트 열어보겠습니다.

실적이 원체 안 좋게 나왔다라는 데 초점을 맞춘 것 같아요. 해외 법인의 부진, 그리고 실적 쇼크로 인해서 오늘 주가가 그야말로 내리막길입니다. 매출 비중의 다양화가 필요한 시점이고요. 화장품주에서 그래도 차장님께서는 탑픽을 주셨네요. 한국콜마, 실리콘투. 오늘 화장품주 전반적으로 잉글우드랩 때문에 좀 얼어붙은 것 같은데, 어떻게 봐야 돼요? 실적이 너무 안 좋았더라고요.

◆이성웅= 참 잉글우드랩의 약간의 특수성도 있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잉글은 아시다시피 미국 내에서 어떤 화장품을 생산하는 주요 기업이라고 볼 수 있겠고 미국 쪽에서의 판매 비중이 90% 이상이에요. 그래서 이번 3분기 실적으로 본다고 했을 때 오히려 미국 쪽에서 매출은 증가했지만 여러 가지 수급적인 면, 왜냐하면 OEM, ODM 기업이 대부분 그런 사업 구조이기 때문에, 저는 약간의 일시적인 실적에 대한 부분도 실적 부진이라는 생각도 많이 들고 있는데.

그런데 일시적이라고 하더라도 미국 내에서 비중이 가장 많다는 점에서 봤을 때 이쪽에서의 한 번쯤 삐끗했을 때 이건 어떤 이 산업, 어떤 상장사도 마찬가지지만 한 곳에 또 이제 하나의 어떤 매출에 대한 의존도가 높게 됐을 때는 이런 악재가 나오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겠고요. 그런 점을 본다고 한다면 저는 이제 잉글우드랩의 실적 부진에 의한 전체적인 화장품주들의 부진은 좀 약간 과도한 느낌은 분명히 좀 들고 있는 그런 상황이라고 볼 수 있겠고요.

◇최인= 너무 과하게 빠지고 있다.

◆이성웅= 그렇죠. 그러니까 이제 대부분의 작년도 그렇고 올해 상반기도 그렇고 이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의 실적이 안 좋았고 주가가 안 좋았던, 그러니까 중소형 이런 인디 브랜드 기업들 대비해서 안 좋았던 이유가 중국 비중이 굉장히 높다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이쪽에서도 LG생활건강도 그렇고 아모레퍼시픽도 중국의 오프라인 의존도를 벗어나면서 국가를 다양화하는 부분을 노력을 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그 부분이 쉽지는 않죠.

어떤 인디 브랜드처럼 전체적인 기반을 여러 국가로 했을 건 모르겠지만 이 부분을 계속 바꾸는 부분은 좀 시간이 걸리는 그런 상황이라고 볼 수 있겠고요. 그렇기 때문에 아모레퍼시픽도 그렇고 LG생활건강, 이런 대형 화장품 기업들 같은 경우에도 노력은 하고 있지만 실적이 언제 개선될지 부분은 역시 중국 쪽에서의 어떤 소비 진작, 그리고 중국의 경기 부양책, 이런 부분에 있어서 실적이 좋아지는 부분은 계속해서 지켜봐야 되는 상황이거든요. 그래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이성웅= 잉글우드랩도 우선 미국 쪽에서의 비중이 굉장히 높았다는 점에서 봤을 때, 여러 부자재 수급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일시적인 실적에 대한 부진은 인정을 하지만, 이 부분은 항상 고쳐야 되는 게 맞다라고 생각이 되고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지금 국내 쪽에서의 비중은 작다고 하더라도 국내 쪽에서의 실적에 대한 성장성은 굉장히 좋았어요.

그런데 미국과 또 중국 쪽에서의 실적이 안 좋았던 상황인데, 그렇기 때문에 저는 물론 잉글우드랩을 가지고 있으신 분들은 매매 트레이딩 관점에서 접근을 해야 되지만, 다른 화장품주를 갖고 있으신 분들 같은 경우에는 급하게 화장품주에 대한 투심이 악화되면서 투매나, 이럴 필요는 저는 없다고 생각이 되고 있습니다.

◇최인= 오늘 좀 과하게 빠지고 있다라고 좀 말씀해 주신 것 같은데, 매출 비중 다양화가 필요하다. 지금 미국 쪽으로 치우쳐져 있다고 말씀 주셨잖아요. 사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미국 쪽으로 치우쳐져 있는 게 호재였는데, 이제는 또 달라진 것 같아요. 11월 들어와서 오히려 좀 다른 시각으로 봐야 될 때인가 궁금한데요. 탑픽으로 한국콜마, 실리콘투 받았습니다. 어떻게 볼까요? 이 두 종목 오늘 그렇게 좋지 못하더라고요.

◆이성웅= 그래서 이제 화장품주들에서 오늘 떨어졌을 때는 이 두 종목을 저가 매수의 기회다. 좀 담아도 괜찮지 않을까라고 생각이 되고 있고. 참 이제 잉글우드랩에 대한 부분이 앵커님 말씀하셨듯이 미국 쪽에 대한 어떤 화장품 판매나 이런 부분은 굉장히 그전에 큰 호재였거든요.

특히 이제 잉글우드랩 같은 경우에는 이제 공장 맨해튼 중심에 있기 때문에, 패션의 중심지잖아요. 이쪽에 있어서 굉장히 그전에도 관심을 많이 가졌던 그런 기업이라고 볼 수 있겠는데, 그렇기 때문에 이 잉글우드랩에 대한 저는 일시적인 부분보다도, 이 부분을 어떻게 보면 반성하는 기회로 삼아서 실리콘투 같은 경우에는 전 세계 150개 국가에 지금 납품하고 있는, 매출 비중이 다양화되는 그런 상황이고. 한국콜마 같은 경우에도 여러 아직 해외 법인 이번에 하반기 때 3분기를 본다고 하더라도 해외 쪽에서의 고객사에 대한 부분이 약간 부진했지만 국내 쪽은 괜찮았거든요. 그런데 이제 한국 콜마 같은 경우에는 생산 가동 능력은 계속해서 지금 올리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 고객사에 대한 어떤 체질 개선만 이루어진다고 한다면 저는 OEM, ODM 기업 중에서는 역시 한국콜마에 대한 관심, 또 이제 실리콘투에 대한 부분은 이 두 번째 말씀드렸던 매출 비중이 다양화된 그런 기업이기 때문에, 좀 관심을 가져도 괜찮지 않을까 판단됩니다.

◇최인= 네, 알겠습니다. 두 종목 시세 확인하고 가볼게요. 한국콜마와 실리콘투, 지금 현 시점에서 한국콜마 7%가량오늘 하락입니다. 오히려 지금이 매수 찬스라고 말씀 주셨고요. 현재 한 5만6900원선. 6만원에서 개장해서 쭉 빠진 흐름 보여주고 있고요. 실리콘투도 보겠습니다. 실리콘투, 올 한 해 정말 어마어마하게 올랐는데 역시 실리콘투도 한 6%대 하락세, 지금 자리 진입 가능하다 두 종목 그렇게 보시는 거죠?

◆이성웅= 그렇죠. 종목들 우선은 급하게 어떤 급락에 의한 적극적인 매수를 하는 것보다도 좀 반등이 올라왔을 때는 이 두 종목을 담아도 괜찮지 않을까라고 판단됩니다.

◇최인= 알겠습니다. 한국콜마는 6개월로 봤을 때 한 4% 가까이 올랐는데요. 두 종목 매수의 기회로 삼아보겠습니다.

두 번째 질문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두 번째도 정말 핫한 아이템 들고 와 봤는데요. 알테오젠, ADC도 뚫었다 올라와 있습니다. 일본 제약사 기술 이전 소식이 있었잖아요. 알테오젠이 48만원을 돌파해서 오늘도 또 추가 상승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세 가지 포인트 잡아볼게요. 알테오젠 일본 제약사의 4천억 원 규모의 기술 수출, SC 관련해서 플랫폼 기술 이전 소식이 있었고요. Ramp;D 비용 증가는 부담인데, 분할 매수 관점은 유효하다. 차장님께서 알테오젠 굉장히 좋게 보셨고, 정말 많이 올라간 자리에서 항상 질문드렸던 것 같아요. "지금 보유자들의 영역이에요?" 할 때마다 "신규 진입 가능합니다"라고 말씀 주셨는데, 진짜 날아올랐어요. 지금 50만원 목전이거든요. 그럼 여전히 신규 진입 가능한지도 또 질문드려보고 싶네요.

◆이성웅= 지금은 약간 좀 이제는 아니다. 그러니까 안 좋다는 것보다도 이제는 이제 보유자분들은 당연히 제 보유 관점을 유지를 하셔야 되는데, 정말 이제 어떤 주가라는 부분은 물론 이제 꿈을 먹고 어떤 이런 부분을 선반영하는 상품이기는 한데, 알테오젠도 마찬가지죠. 이 접합체에 대한 어떤 기술력이나 이런 부분은 정말 해외에서 이렇게 인정받는 기업들이 많이 나오지는 않거든요.

그런 점에서 이 알테오젠에 대한 저는 뷰는 계속 좋아지는 상황이지만, 제가 왜 오늘 같은 경우에는 좀 약간의 신규 매수라는 부분을 좀 하는 거냐 하면, 약간 좀 어떤 시장에 제약바이오 쪽에서의 수급 쏠림이 종목별로 있었던 상황에서 알테오젠이 어떻게 보면 올해 가장 핫했잖아요. 그런 점에서 주가가 밸류 측면에서 아시겠지만 지금 실적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 지금 연동이 되는 상황은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저평가 고평가를 알테오젠은 논하기는 힘들다. 왜냐하면 계속해서 비용적인 측면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어떤 재무적인 부분이 흑자로 급격하게 개선되는 부분은 저는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많이 들고 있거든요. 그런 점에서 신규 매수 관점에서보다도 저는 알테오젠은 오히려 보유자 영역에서는 트레이딩 관점은 좀 지금 또 필요한 상황이고, 추후에 주가가 조정을 봤을 때의 신규 매수 관점이 낫지 않나라고 생각이 되고 있고.

지금 현재 본다고 하더라도 어떤 이 FDA나 여러 규제기관의 승인도 계속해서 지금 남아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잘될 거라고 지금 생각을 하고 있긴 하지만, 글쎄요. 만약에 그전에 주가가 좀 많이 안 오른 상황이면 저는 이제 알테오젠의 어떤 기술력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신규 매수 관점을 얘기하겠지만, 지금은 좀 약간 부담. 신규 매수 관점에서는 좀 부담스러운 부분은 좀 있지 않나.

그런데 이거에 대한 전제조건은 좀 이제 펀더멘탈이 개선이 돼야, 그래야 지금 현재 가격에서도 매수 관점을 가져갈 수 있지 않을까라고 조심스럽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인= 더 올라갈 수는 있겠지만 이제는 보유자들의 영역에서 보유자들마저도 트레이딩 관점으로 좀 바라봐야 되는 구간이라고 설명을 주셨고. Ramp;D 비용 증가는 부담이라고요. 앞으로 실적적인 측면에서도 조금은 제동이 걸릴 수 있는 대목이에요.

◆이성웅= 실적으로는 봐야죠. 실적으로는 좀 봐야 되고 그리고 여러 가지, 지금 국내 품목 허가나 이론적인 이벤트에 대한 넘어야 할 산이라기보다도 넘어야 될 그런 관건이 좀 많이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알테오젠, 저도 질문을 굉장히 많이 받았어요. 받았는데 글쎄요. 몇 주 전, 또 한 달 전에서의 신규 매수 관점을 말씀을 드리는 부분은 지금 약간 좀 유보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최인= 알겠습니다. 차장님의 시각이 여러 번 바뀌었습니다. 원래는 "신규 진입도 가능하다"였는데요. 이제는 아니다 말씀 주셨고, 현 시점에서 2.3%가량 올라갑니다. 44만7000원 바라보고 있네요. 45만 원도 터치가 됐었네요. 3개월로 봤을 때는 47% 올랐고, 6개월로 봤을 때는 알테오젠이 171% 올랐고, 52주로 볼 수 있을까요? 알테오젠이 정말 올 한 해 꾸준하게 우상향 그려가면서 이제는 가보지 않은 길을 또 가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성웅= 지금 증권사들도 그전에 이제 알테오젠의 목표 주가를 30만원 후반 했지만 돌파는 다 했잖아요. 앵커님께서도 이 자리에 들어가실 수 있으실까요.

◇최인= 이 자리는 좀 어려울 것 같아요.

◆이성웅= 증권사들 같은 경우에 이제 목표 주가를 또 추가로 올릴 가능성이 있겠죠? 있겠지만 최근에 증권사들 목표 주가 했던 30만원 후반, 40만원 급격하게 올렸어요. 물론 더 올라갈 가능성도 있기는 하지만, 저는 보유자 영역에서만 판단을 하고 나머지 종목들, 그러니까 제약바이오 업종에서 종목들을 선택하는 전략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최인= 알겠습니다. 이렇게 두 번째 알테오젠 이슈까지 점검 들어가 봤고요.

세 번째 질문 넘어가 보겠습니다. 세 번째도요, 정말 궁금합니다. 2차전지, 진짜 들어가야 될 때일지, 이제는 시각이 바뀌었을지 궁금한데.

트럼프보다는 낙폭 과대, 사실 트럼프 쪽에 키워드 맞춘다면 악재였잖아요. 근데 이제 좀 악재도 아닌 것 같아요. 테슬라가 계속해서 질주를 해주고 있기 때문에 2차전지, 좀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세 가지 포인트 잡아보겠습니다. 일단은 LG에너지솔루션 관련해서 호재가 쏟아지고 있죠. 일단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폐지가 쉽지 않을 거다. 사실 IRA 폐지 때문에 지금 2차 전지가 가장 큰 두려움에 떨고 있었던 건데, 쉽지 않을 거다라는 전망이 나와주고 있고요. 테슬라 사업 비중이 높은 기업들로의 관심 유효하다. 탑픽으로는 LG엔솔. 간밤 스페이스X까지도 호재가 전해졌어요. 스페이스X에 우주선의 배터리 납품할 수도 있다. 아직 사실무근이다라는 부분까지 체크가 돼 있는 상황인데 타픽으로는 LG엔솔 보시네요.

◆이성웅= 2차전지를 얘기하려면 몇 시간이 필요한 그런 상황이라고 볼 수 있겠는데, 단기적으로 본다고 하면 앵커님이 말씀하셨듯이 아예 미국 대선에 대한 이벤트로 변동성이 나왔던 상황이잖아요.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이 IRA 폐지를, 그전에는 전면 폐지를 아예 공약으로 내세웠어요. 그런데 이 부분이 어떻게 흘러갈지는 지켜봐야겠지만 당장 폐지는 좀 힘들 가능성이 커요. 왜냐하면 트럼프가 처음에 대통령 당선됐을 때도 이 오바마 케어, 이거에 대한 얘기를 굉장히 좀 했었거든요.

◇최인= 그때 레드 웨이브였는데도 폐지가 안 됐잖아요.

◆이성웅= 안 됐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 IRA 폐지에 대한 부분이 쉽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이 되고 있고, 또 전기차를 생산하는 지역 쪽에서의 공화당 의원들이 쉽게 이거에 대해서 찬성을 할까라는 부분도 저도 좀 의문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 IRA의 폐지는 당장은 쉽지 않다. 중장기적으로는 또 이제 가 봐야겠지만 지금 현재는 과도하게 폐지에 대한 우려감으로 주가가 떨어졌던 상황에서, 지금은 저는 약간의 기술적 반등과 저가 매수도 느낌은 좀 세긴 하지만, 그거에 의한 트럼프 대선 당선 전에 주가 회귀하는 과정에 대한 트레이딩 관점도 저는 괜찮다라고 지금 생각이 되고 있고요.

그리고 테슬라 테슬라 지금 얘기를 많이 하잖아요. 그런데 테슬라 쪽에서의 실적이나 어떤 전기차 판매, 이런 부분에 있어서 월등하게 높아서 이런 트럼프 대통령의 후광을 잇는다, 이런 건 아니잖아요. 그런데 정치적으로 성향이 테슬라 쪽에서의 투자 심리가 모아지는 그런 과정이라고 볼 수 있겠고, 다만 또 테슬라는 자율주행 말씀하셨듯이 스페이스X에 대한 공약 때문에 글로벌 쪽으로 관심을 많이 받는 거지, 전기차 쪽에서의 펀더멘탈에 대한 개선에 대한 부분으로 테슬라가 지금 올라간다라고 보기에는 좀 힘들다라고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제가 봤을 때는 지금 이 테슬라 쪽에서의 지금 우리나라 기업들의 지금 주가가 좀 많이 올라가고 있는 상황인데, 테슬라는 대부분 우리나라 기업들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전부 다 지금 납품을 하고 있고, 그리고 우리나라 배터리 소재, 그리고 기계 기업들 같은 경우에도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와 연관이 있기 때문에, 테슬라와 연관이 아예 없는 기업들은 많이 없어요.

하지만 그래도 지금 가장 중요한 부분이 어떤 소재나 이쪽보다도 저는 셀 기업들을 1차적으로 봐야 된다는 걸 말씀을 드리고, 그렇기 때문에 여러 우주항공 쪽, 엔진, 또 여러 가지 호재가 걸려 있는 LG에너지솔루션이 저는 가장 지금 들어가기에 적합하지 않나라고 판단됩니다.

◇최인= 탑픽으로 LG엔솔 받았습니다. 지금 현재 시점에서의 시세 확인해 볼게요. 원체 좋게 흘러가고 있는 LG엔솔, 지난 금요일에도 3% 올랐는데 오늘 정말 강합니다. 6%의 추가적인 시세가 연출되면서 어느새 42만원 선, 지금 장 초반에 43만원까지 터치가 된 모습. 그럼 차장님, 좋게 보신다고 하셨으니 지금 자리에서 목표 주가 설정, 어디가 괜찮나요?

◆이성웅= 증권사들은 계속 올릴 것 같아요. LG엔솔 목표주가를 40만원 중반 후반 계속 얘기 나오 있는 상황인데, 길게 본다고 한다면 저는 정말 들어가기 참 좋은 자리인 것 같다라고 생각이 되고 있거든요. 다만 그전에 어떤 LG엔솔이 오늘처럼 이렇게 좀 반등세를 유지를 하는 부분이 그전에 좀 많이 막혔어요. 이게 대선이라는 그런 이슈가 좀 있어서 그런데, 이제 저는 대선에 대한 부분이 2차전지 쪽으로의 악재라기보다도, 대선이 끝났잖아요. 이벤트 소멸 관점에서 주가가 가벼워질 가능성도 있다고 판단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물론 이제 윗꼬리를 달기는 했지만 지금 현재 관점에서는 저는 지금 40만원 중반까지, 47만원, 48만원까지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최인= 중장기적인 관점으로는 48만 원도 가능하다.

◆이성웅= 그 이상도 가능할 텐데, 1차적인 걸 말씀을 드립니다.

◇최인= 알겠습니다. 1차적인 목표가로는 48만원도 괜찮다, 이렇게 말씀 주셨고요. 2차전지 전반적인 시세 확인해 보겠습니다. 오늘 LG엔솔 역시나 대장으로 움직이고 있고요. 6%의 상승 보여주는 가운데 포스코홀딩스, 삼성SDI. 삼성SDI는 너무 다른 행보를 보여주고 있네요. 신저가를 계속해서 갈아치우고 있는 삼성SDI, 오늘도 2% 하락으로 27만8000원 선 가리키고 있고요.

LG화학과 포스코퓨처엠 갈리네요. LG화학이 한 1.5% 상승이고요. 포스코퓨처엠은 1%대 하락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음 보실게요. 다음 2차전지, 오늘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 에코프로 그룹주들은 녹록지 않습니다. 한 1%, 2% 하락세고요. 고려아연은 또 다른 시각으로 볼 필요도 있겠지만 등락률로 봤을 때는 7% 하락이고요. SK이노베이션은 2% 하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다 같이 가는 건 아니고 혼조 양상이 뚜렷한 2차전지, 오늘 세 번째 질문들로 체크해 봤습니다.

오늘 질문들 여기서 인사드려볼게요. 다올투자증권 이성웅 차장 함께했습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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