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중 2700선 붕괴…8만전자도 위협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코스피, 장중 2700선 붕괴…8만전자도 위협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66회 작성일 24-08-02 11:42

본문

뉴스 기사
코스피, 장중 2700선 붕괴…8만전자도 위협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코스피가 장중 2% 넘게 하락하며 약 2개월 만에 2700선이 무너졌다. 이날 코스피는 미국발 경기침체 공포가 확산하면서 코스피가 2.1% 급락하며 장을 열었다. 2일 서울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가 표시되어 있다. 2024.08.02.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코스피지수 2700선이 붕괴됐다.

2일 코스피는 미국발 경기둔화 우려로 전 거래일2777.68보다 58.29포인트2.10% 내린 2719.39에 출발했다.

개장 직후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에 나서며 하락폭이 커졌고, 오전 9시50분께 2700선 아래로 내려섰다. 오전 11시3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20% 하락한 2688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주가를 끌어내리고 있다. 오전 11시3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253억, 4630억원 주식을 순매도했다.

11시34분 현재 삼성전자가 3.37% 하락한 8만300원에 거래되며 8만전자가 위협받고 있다. 전일 미국증시에서 필라델피아지수가 7.14% 하락하고 엔비디아가 7%대 하락하며 투자심리가 악화했다.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9.21% 내린 17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B금융은 5%대, 현대차·기아는 4%대, 셀트리온, 삼성물산, 네이버는 2%대 하락 중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813.53보다 14.08포인트1.73% 하락한 799.45에 거래를 시작했다. 오전 11시35분 현재 3.31% 하락한 786.60를 나타내고 있다.

키움증권 김지영 연구원은 "1일 미국 증시는 7월 ISM 제조업 PMI 쇼크, 실업지표 부진 등으로 경기 침체 우려를 확산시켰고, 엔비디아-6.7%, 테슬라-6.5% 등 M7 주를 중심으로 급락했다"며 "경기침체와 수요둔화 우려가 지수에 하방 압력을 가하는 가운데 개별 종목별 차별화 장세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김석환 연구원은 "미국 증시는 전일 강하게 반등한 대부분을 반납하며 하락 마감했다"며 "미국 경기의 하방 압력이 높아지며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자금 이탈 속도가 가속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권상우♥ 손태영, 9살 붕어빵 딸 공개…우월한 비율
◇ 이동국 딸 이재시, 17세의 과감 수영복 자태
◇ 손연재, 5개월 아들 사진 공개…"치명적 입술"
◇ 정재용 "이혼 후 2년간 딸 못 만나…다 내 잘못"
◇ 조윤희, 이혼 사유 묻자 "이동건 안 좋아해"
◇ 정종철, 중학생 딸 공개…"너무 예뻐서 올려요"
◇ 소녀시대 유리, 알고보니 230억 건물주
◇ "여기서 안락사" 노홍철, 스위스 여행 중 꺼낸 진심
◇ 별거 박선주 "강레오와 미친듯 싸워…남녀사이 졸업"
◇ 조민, 신혼집 공개…"어떡하지 도망갈 데도 없는데"
◇ 갓세븐 잭슨 "아기 조심해달라"…팔로 감싸
◇ 결혼 앞둔 女지인 살해…예비신랑에 시신 사진 보내
◇ 이준호, 압구정 로데오 175억 건물주 됐다
◇ 친형 소송 박수홍 "주면서도 상전 모시는 느낌"
◇ 박나래, 나혼산 하차? "결혼 알아보는 중"
◇ "시합 전에 폰만 보고있어"…수영 코치 발언 재조명
◇ 이다해♥세븐, 46억 신혼집 공개
◇ 서동주, 깜짝 고백 "이혼 10년차…남친 있다"
◇ 파리 개회식 성기노출 알고보니…"찢어진 스타킹"
◇ 소희, 15세 연상 남편과 웨딩화보 공개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013
어제
2,550
최대
3,806
전체
656,70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