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장중 18만원 붕괴…미국발 악재에 반도체주 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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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서진욱 기자] [특징주]
국내 반도체 대장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동반 하락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6% 넘게 폭락 중이다. SK하이닉스는 2일 코스피에서 오전 9시5분 기준 전날보다 6.1%1만1800원 떨어진 18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달 들어 하락세가 이어지며 5월 중순 수준의 주가로 돌아갔다. 삼성전자는 2.2%1800원 떨어진 8만1300원을 기록 중이다. 2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하락세는 이날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가 대거 떨어진 데 따른 것이다. 반도체 기업들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7% 넘게 폭락했고, 엔비디아는 6.7% 떨어졌다. ARM -15%, AMD -8%, 마이크론 -7.6% 등도 큰 폭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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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욱 기자 sj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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