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홈 마비에 마감시간 오후 11시로 연장…동탄역 롯데캐슬은 30일까지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청약홈 마비에 마감시간 오후 11시로 연장…동탄역 롯데캐슬은 30일까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56회 작성일 24-07-29 15:06

본문

뉴스 기사
청약 마감시간 오후 5시30분→11시로 연장
동탄역 롯데캐슬 무순위, 30일까지로 늘려
청약 대기 인원 110만명 넘기며 접속장애 지속

동탄역 롯데캐과 래미안 원펜타스 등 10개 단지 특별공급·무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 29일 청약홈 접속장애로 한국부동산원은 청약 접수시간을 오후 11시까지로 연장한다. 동탄역 롯데캐슬무순위 접수일을 30일까지로 변경했다.


청약홈 마비에 마감시간 오후 11시로 연장…동탄역 롯데캐슬은 30일까지

한국부동산원은 29일 청약홈 접수 마감시간을 오후 5시30분에서 오후 11시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접수단지 중 동탄역 롯데캐슬 무순위 청약접수 접수일을 30일까지로 하루 더 늘리기로 했다.


한국부동산원은 "접수 마감 시간 연장은 29일 한정해서 운영하며, 30일부터는 기존 접수시간오전 9~오후 5시30분과 동일하게 운영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청약홈은 오전 9시35분경부터 청약 수요자들이 몰리면서 홈페이지가 마비됐다. 청약홈 접수 대기 인원이 110만명 이상 몰리기도 했다.


이날 청약 접수를 받은 단지는 총 10곳이다.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아 로또 청약이라 불리는 래미안 원펜타스 특별공급을 비롯해 수억원 가량 시세 차익을 누릴 수 있는 동탄역 롯데캐슬무순위, 취소후 재공급 호반써밋 목동,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 2단지, 창원 롯데캐슬 센텀골드 취소후 재공급분 청약 접수가 진행중이다. 이밖에 ▲진위역 서희스타힐스 더 파크뷰 ▲원주 모아엘가 그랑데 ▲춘천 아테라 에듀파크 ▲성주 성밖숲 대유 리엘아파트도 특별공급 청약 접수를 받는다.


ae_1722233165156_44516_0.png

동탄역 롯데캐슬 무순위 청약84㎡ 1가구은 분양가가 4억8200만원으로 시세보다 10억원 가량 저렴해 전국에서 청약자들이 몰렸다. 청약 통장이 없어도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고 실거주 의무와 전매제한을 적용받지 않는다.


래미안 원펜타스의 분양가는 전용 59㎡ 17억 원대, 전용 84㎡ 22억~23억 원다. 인근 래미안 원베일리 84㎡ 시세가 42억원대로 당첨되면 20억 가량 시세차익을 노릴 수 있어 로또 청약으로 불린다. 후분양 단지여서 당첨되더라도 다음달 19~21일 정당계약 때 계약금의 20%를 내고 두달 내에 잔금을 납부해야 한다.


호반써밋 목동은 계약취소분 2가구 중 1가구에 대해 29일 기관추천 특별공급국가유공자, 나머지 1가구는 30일 일반공급 청약 접수를 받는다. 분양가는 84㎡ 기준 약 8억원대로 실거래가13억원대 대비 5억원 가량 저렴하다. 당첨자 발표일은 동탄역 롯데캐슬 무순위와 같다. 다만 양천구는 비규제지역으로 서울 거주 무주택세대주라면 두 단지 모두 청약이 가능하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관련기사]
"중국어 번역기 들이대고 체크인도 안해줘"…일본 호텔 혐한 논란
"너희 나라로 가라해서 왔어요"…악플테러 파비앙, 어디갔나 했더니
"하루 8억씩 번다" 파리올림픽 출전 선수 중 수입 1위, 누구
"선수 대부분 소변볼 것"…수영장, 올림픽 가장 지저분한 비밀
속옷·화장품 자꾸 없어져…카메라 설치해보니 상간녀였다

2024년 사주·운세·토정비결 확인!
파리올림픽, 메달보다 빛나는 열정의 무대 모아보기

lt;ⓒ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g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759
어제
2,148
최대
3,806
전체
665,07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