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즈 맛집 시몬스, 신세계 센텀시티점에 팝업스토어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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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팝업 전경 시몬스 제공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시몬스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1층 센텀광장에 ‘뷰티레스트 론칭 10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샤넬, 에르메스, 반클리프아펠, 크리스챤 디올, 프라다 등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들이 자리한 센텀광장에 문을 열었다.
10월 3일까지 진행되며 10월 11일부터는 신세계 강남점으로 자리를 옮긴다.
팝업에서는 △시몬스 뷰티레스트 컬렉션 100년의 헤리티지 △바나듐 포켓스프링으로 이뤄낸 시몬스의 품질 혁신 △뷰티레스트 런칭 100주년 기념 굿즈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바나듐 포켓스프링을 적용한 새로운 뷰티레스트 컬렉션 체험이 가능하다. 바나듐 포켓스프링을 활용한 ‘시팅존’도 마련돼 고객들이 직접 앉아보며 월등히 향상된 내구성을 경험할 수 있다.
실제 시몬스 바나듐 포켓스프링은 하루 20만 번 이상 스프링을 위아래로 압축하는 내구성 테스트를 1000만 번 이상 진행해도 끊어지지 않는 등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팝업스토어에는 ‘스프링 내구성 시험기’와 ‘롤링 시험기’가 설치돼 국가 공인 기준보다 높은 시몬스 침대만의 극한 테스트를 만나볼 수 있다.
굿즈 맛집 답게 다채로운 굿즈도 만나볼 수 있다.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이 떠오르는 민트 컬러의 ‘수면안대’를 비롯해 룸 슈즈, 미니시계, 집모양 줄자, 스틸 줄자, 키링 등을 특별 제작 판매한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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