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스, 누적 10억장 인화 돌파 기념 감사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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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포토가 운영하는 디지털 사진인화 브랜드 찍스가 곧 누적 사진인화 10억장 돌파를 앞두고 있다. 2000년에 설립된 ㈜디지털포토는 국내 디지털 사진인화 업계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으며, 고품질 인화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신뢰를 쌓아왔다.
찍스는 최고급 인화지를 사용한 은염 인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은염 인화는 전통적인 사진 현상 방식으로, 뛰어난 색감과 화질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디지털포토가 자체 개발한 트루픽스TruePix 기술은 사진의 장기 보관성을 높여, 최대 100년 동안 사진을 변색 없이 유지할 수 있다. 이러한 품질 덕분에 찍스는 고객들 사이에서 높은 만족도와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배송 서비스 역시 소비자들의 편의를 극대화했다. 찍스는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에서 당일 및 새벽 택배 서비스를 운영해 빠르게 사진을 받아보고 싶어하는 고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특히 바쁜 일상 속에서도 빠른 사진 인화 서비스를 원하는 현대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찍스는 단순한 사진 인화뿐만 아니라 대형 사진인화, 포토북, 사진액자, 포토캘린더 등 다양한 사진 관련 제품군을 제공하며,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또한 찍스의 모바일 앱은 사진 인화의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누적 다운로드 400만 건을 기록한 이 앱은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진을 인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특히 젊은 층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송우진 대표는 이번 10억장 돌파와 관련해 “10억장은 대한민국 국민 1인당 약 20장에 해당하는 양으로, 인화된 사진을 일렬로 연결하면 지구 둘레의 3.8배인 15만 2,400km에 달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찍스의 은염 사진은 100년 이상 보관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금 인화된 사진들은 100년 후 우리의 모습을 기록하고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포토는 2024년 연말을 목표로 10억장 돌파를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를 계획 중이다. 앞으로도 품질, 가격, 배송 속도 등 전반적인 서비스 개선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디지털 이미지를 실물로 제작하는 기술을 넘어 사진을 통해 새로운 문화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주력하며, 문화산업의 리더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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