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영배 "인터파크커머스·AK몰도 정산 어려울 가능성 있다"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구영배 "인터파크커머스·AK몰도 정산 어려울 가능성 있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05회 작성일 24-07-30 17:07

본문

뉴스 기사
구영배 quot;인터파크커머스·AK몰도 정산 어려울 가능성 있다quot;

사진=뉴스1


구영배 큐텐 그룹 대표는 30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현안 질의에서 AK몰도 내부 직원들의 전언에 의하면 정산이 어려울 것 같다는 얘기가 나온다는 김남근 의원 질의에 "그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김 의원은 "아까 인터파크커머스나 AK몰은 특별히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다고 답했는데 맞느냐"며 이같이 질문했다.

김 의원은 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에게 "티몬이나 위메프만의 문제가 아니라 인터파크커머스나 AK몰도 피해 발생 상황인데 이럴 때 판매자나 소비자들에게 경고해서 대비하게 해야 하는데 조치를 취하고 있느냐"고 질의했다.


이에 대해 이 원장은 "시장관리 측면에서 특정 업체가 문제가 있다고 알리는 것 자체가…"라며 "조금 더 적절한 규제 수단을 갖고 시장에 알리기 전 단계에서 조정하는 것이 합리적일 듯하다"고 답했다.

김 의원은 "행정 기관 내부만 생각하지 말고 플랫폼 같은 경우 피해가 발생하면 대규모 피해가 발생하니까 대비해서 소비자나 판매자들의 보호 문제도 같이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 대표는 2022년 9월 티몬, 작년 3월과 4월에 각각 인터파크커머스와 위메프를 인수했다. 이어 올해 2월 위시를 인수하고서 지난 3월 온라인쇼핑몰 AK몰도 사들였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97
어제
2,154
최대
3,806
전체
694,20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