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두드리미, 중증장애인 건강 증진을 위한 스포츠용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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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김우람 기자]
효성ITX의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인 행복두드리미가 지난달 30일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영등포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관련 스포츠용품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전달한 스포츠 활동 용품은 관내 중증장애인의 건강 증진 및 재활 활동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행복두드리미는 효성ITX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 사업장으로 2013년 설립된 이래 중증 및 경증 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그 결과 2023년 말 기준 89명의 중·경증 장애인을 고용하고 있으며,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에는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효성ITX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내 장애인의 건강한 자립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며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투데이/김우람 기자 hura@etoday.co.kr] [관련기사] ☞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응우옌 푸 쫑 베트남 서기장 조문 ☞ [특징주] 에이치에스효성, 인적분할 재상장 첫날 29%대 하락세 ☞ 참여연대 “집단분쟁조정 실효성 의문...구영배는 형사범죄 적용 가능”[티메프發 쇼크] ☞ [급등락주 짚어보기] 에이치에스효성, 인적분할 후 재상장 첫날 ‘하한가’ ☞ HS효성, ‘가치경영’ 실천 위해 기업 첫 공원 입양 [주요뉴스] ☞ 네타냐후 “여러 적에 치명적 타격…앞으로 힘든 날 올 것” ☞ 나만 몰랐던 최신 뉴스 영상 이투데이TV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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