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7살 연하 김종규와 열애…부동산 고수끼리 만났다[누구집]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황정음, 7살 연하 김종규와 열애…부동산 고수끼리 만났다[누구집]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62회 작성일 24-07-28 08:57

본문

뉴스 기사
- 황정음 46억 이태원 단독주택 소유
- 62억원 강남 빌딩 110억에 되팔아
- 김종규도 강남 빌딩에 44억 투입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배우 황정음이 7살 연하의 농구스타 김종규와 열애 중인 사실이 알려져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황정음은 일전에 탁월한 부동산 투자 실력을 선보인 가운데, 새 연인 김종규 역시 부동산 투자에 일가견이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황정음, 7살 연하 김종규와 열애…부동산 고수끼리 만났다[누구집]
배우 황정음, 프로 농구선수 김종규와 황정음의 이태원동 단독주택 전경 황정음·김종규 SNS, 이데일리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황정음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고급 단독주택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 집은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200㎡ 규모로 2020년 46억 5000만원에 매입했습니다.

이태원동은 서울에서도 손꼽히는 고급 주택가로, 한적한 주거 환경과 뛰어난 보안 덕분에 배우 송중기, 김태희·비 부부, 개그맨 박명수, 박나래 등 유명 연예인들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


황정음의 집은 이태원에서도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탁 트인 전망이 아름답고 널찍한 정원까지 갖췄습니다. 아울러 서울지하철 6호선 한강진역이 가깝고, 차량을 이용하면 서울 사방으로 진출하기도 편리합니다. 앞으로도 집값이 계속 상승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실거주와 투자 효과를 동시에 노렸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PS24072800291.jpg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전경 사진=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앞서 황정음은 2018년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5층 빌딩을 본인 법인 명의로 62억 5000만원에 매입하고 3년 뒤 110억원에 되팔아 화제가 됐습니다. 법인세를 감안해도 30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거뒀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 프로농구 원주DB 프로미 소속인 김종규는 재작년 자신이 설립한 법인 명의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2층짜리 건물을 44억5000만원에 매입했습니다. 이어 건물을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재건축하고 지난해 11월 사용승인을 받으면서 부동산 가치가 적잖이 뛰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처럼 어느정도 자산이 있는 유명인들은 강남 단층 건물 투자를 선호합니다. 건물을 소유하는 동안 높은 수준의 임대료가 꼬박꼬박 들어오는 데다, 건물을 매각할 땐 토지가치 상승에 따른 시세차익도 챙기는 ‘일석이조’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PS24072800292.jpg
서울 강남구 전경 사진=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아울러 개인 명의가 아닌 법인 명의로 건물을 사면 매입가의 70% 이상을 대출로 조달할 수 있고, 양도소득세 등 세 부담도 개인으로 매수했을 때보다 낮출 수 있습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전국 집값이 요동치는 중에도 강남은 불패 신화를 이어가면서 자산가들 사이에서도 안정적인 투자처로 인식되고 있다“며 “정부가 각종 규제를 가하고 있지만, 독보적인 입지에서 나오는 높은 가치는 금방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한편 황정음과 김종규는 최근 공개적인 장소에서도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둘만의 시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황정음 소속사 측은 “최근 호감을 가지게 됐고 아직은 조심스러운 단계”라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 관련기사 ◀
☞ 이삭토스트가 맞아?…힙함이 더해진 이삭토스트 [먹어보고서]
☞ “이것이 바라던 세상이냐”…임금을 암살하려 한 자객 [그해 오늘]
☞ 황정음, 7살 연하남과 열애…부동산 고수끼리 만났다[누구집]
☞ 로또? 담배나 사라 한마디에...80대 노인 때려 죽인 20대
☞ 51억 내세요 상속 포기했는데, 상속세가 부과됐다?[상속의 신]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새로워진 이데일리 연재 시리즈 취향대로 PICK하기]
[뉴땡 Shorts 아직 못봤어? 뉴스가 땡길 때, 1분 순삭!]
[10대의 뉴스는 다르다. 하이스쿨 커뮤니티 하이니티]
[다양한 미국 주식정보! 꿀 떨어지는 이유TV에서 확인!]
[빅데이터 AI트레이딩 솔루션 매직차트]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이배운 edulee@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765
어제
2,148
최대
3,806
전체
665,07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