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 티메프 7~8월 패키지 고객 재결제 없이 출발보장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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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인터파크트리플은 26일 티몬과 위메프에서 7~8월 성수기 시즌에 출발하는 인터파크 투어의 패키지상품을 구매한 고객 모두에게 원래대로 출발을 보장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야놀자 계열사인 인터파크트리플은 성수기 휴가 일정이 임박한 상태에서 미정산 사태로 피해를 보는 고객들을 보호하기 위해 긴급히 이같이 결정했다. 싱가포르 가든스바이더베이 전경. [사진=인터파크]
인터파크 투어는 아직 티몬과 위메프에서 환불을 받지 못했고, 인터파크 투어에도 재결제를 하지 않은 고객들에게 별도의 재결제 절차 없이 출발을 보장한다. 이미 인터파크 투어에 재결제를 했으나 티몬, 위메프에서 환불을 받지 못한 고객이라면 재결제금을 환불해주기로 했다. 이같은 티몬, 위메프 피해 고객 대책은 출발이 임박한 7~8월 출발 예약자에게만 적용된다. 최휘영 인터파크트리플 대표는 "티몬,위메프에서 인터파크 투어 상품의 환불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정을 고려한 결정"라며 "인터파크트리플은 티몬, 위메프에서 받지 못한 정산금액이 있음에도 고객들의 성수기 휴가를 지켜드리기 위해 위험을 감수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인터파크트리플의 모회사인 야놀자도 이날 티몬, 위메프에서 결제한 고객 8만여명에게 예약금액 전액을 야놀자 포인트로 보상한다고 밝혔다. /김태헌 기자kth82@inews24.com[관련기사] ▶ 너무 예쁜 곰신 임지연, 남친 이도현♥ 군대에서 걱정할 만한 미모 성수기 [엔터포커싱] ▶ [단독] "티몬 미정산 금액 5천~7천억원…기업회생 고려" ▶ 더딘 환불 몰리는 피해자…티몬 사옥, 안전사고 우려↑[현장] ▶ 지팡이 짚고 바들바들…거동 힘든 노인이 운전석에 경악 ▶ 또 군인 사망사고…육군 3사단 상병, 군 병원 화장실서 숨져 ▶ 급발진 주장하던 시청역 역주행 운전자, 신발서 엑셀 밟은 흔적 발견 ▶ 이주빈, 얼굴이 너무 작아 뼈말라 인간 인줄…탄탄 복근 건강미녀 재질 [엔터포커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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