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텐 구영배 "AK몰도 정산 어려울 가능성 있어"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큐텐 구영배 "AK몰도 정산 어려울 가능성 있어"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1회 작성일 24-07-30 18:19

본문

뉴스 기사
구영배 큐텐 대표가 30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 관련 현안 질의에서 답변하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구영배 큐텐 대표가 30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 관련 현안 질의에서 답변하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구영배 큐텐 대표가 AK몰도 정산이 어려워질 가능성을 시인했다.

구 대표는 30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진행된 ‘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 현안 질의에서 ‘AK몰도 정산이 어려울 것 같다는 얘기가 나온다’는 김남근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그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김 의원은 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에게 “티몬·위메프만의 문제가 아니라 인터파크커머스나 AK몰도 피해 발생 상황”이라며 “이럴 때 판매자나 소비자들에게 경고해서 대비하게 해야 하는데 조치를 하고 있냐”고 질의했다.


이에 대해 이 원장은 “시장관리 측면에서 조금 더 적절한 규제 수단을 갖고 시장에 알리기 전 단계에서 조정하는 게 합리적일 듯 하다”고 말했다.


아주경제=장문기 기자 mkmk@ajunews.com

★관련기사

고개 숙인 공정위, 예산 뒤지는 농림·해수...티메프 폭탄에 분주해진 세종 청사

티메프 뒤통수에 발칵…정부, 당혹감 속 새판 짜기 검토

한기정 공정위원장 "정산대금 유용 생각 못 해…제도적 미비점 있었다"

금융노조 "티메프 사태, 직무유기가 낳은 금융참사…당국, 소비자보호 소홀"

여야 티메프 사태 방치한 금융당국 질타···이복현 "행위 규제 검토"


★추천기사

"접속 대기자만 240만명" 청약홈 마비에... 한국부동산원 "오늘 오후 11시까지 연장"

[인구절벽 뉴노멀] 783만명 나혼자 산다…36.4%는 60세 이상 노인

尹 "금투세 폐지, 상속세 자녀공제는 5000만원-gt;5억원 확대"

[전문] 구영배 큐텐 대표, 경영상 책임 통감한다면서…"한 번 더 도전 기회 얻고 싶다"

자동차 시장도 고성능 반도체 바람… 칩렛 도입 가속화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319
어제
3,216
최대
3,216
전체
551,12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