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디자이너, 韓 최초 2024 두바이 어워즈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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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이슬기 기자]
오브영 ‘of young’ 제공
지난달 두바이몰의 켐핀스키 센트럴 애비뉴 호텔에서 열린 ‘2024 두바이 어워즈’에서 한국의 디자이너가 사상 최초로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 김나영Young Kim 디자이너가 그 주인공.
2022년 런칭한 한국의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 오브영 ‘of young’의 김나영 디자이너 겸 대표는 세계 3대 디자인 스쿨로 꼽히는 이탈리아의 명문 마랑고니에서 디자인과 마케팅을 전공했으며, 유학 당시부터 중동의 시장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행사 관계자는 “올해의 신인상인 ‘Rising star of the Year’ 상을 받은 한국인 최초의 수상자 김나영 디자이너가 현지 패션업계 및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었다”라며, “앞으로 K-패션 선두주자로 큰 주목과 환영을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4 두바이 어워즈’ 참석자로는 후세인 알 사예그 및 왕실 자선 기업 CEO 던스턴 페레이라, 마다가스카르의 여왕 안젤리나 랄라이치자피 등 왕실 구성원 및 기업 투자자들이 다수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투데이/이슬기 기자 sggggg@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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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런칭한 한국의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 오브영 ‘of young’의 김나영 디자이너 겸 대표는 세계 3대 디자인 스쿨로 꼽히는 이탈리아의 명문 마랑고니에서 디자인과 마케팅을 전공했으며, 유학 당시부터 중동의 시장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행사 관계자는 “올해의 신인상인 ‘Rising star of the Year’ 상을 받은 한국인 최초의 수상자 김나영 디자이너가 현지 패션업계 및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었다”라며, “앞으로 K-패션 선두주자로 큰 주목과 환영을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4 두바이 어워즈’ 참석자로는 후세인 알 사예그 및 왕실 자선 기업 CEO 던스턴 페레이라, 마다가스카르의 여왕 안젤리나 랄라이치자피 등 왕실 구성원 및 기업 투자자들이 다수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투데이/이슬기 기자 sggggg@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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