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이재용, 삼성 서초사옥에서 샘올트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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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5-02-04 09:39 조회 18 댓글 0본문
이재용 2심 무죄 선고 후 첫 일정
반도체·AI 분야 협력, 투자 요청 가능성
한종희·전영현 부회장 등 경영진 배석 관측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한국을 방문한 챗GPT 개발사 오픈AI 창업자인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를 삼성 서초사옥에서 만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올트먼 CEO는 오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비공개 개발자 워크숍 빌더 랩Builder Lab 참석을 마친 후 서초구에 위치한 삼성전자 사옥에서 이 회장을 만날 예정이다.
이 회장은 전날 2심에서 ‘삼성물산·제일모직 부당합병’,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부정’ 의혹에 대해 무죄 판결을 받은 이후 첫 일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회장은 이날 오전7시 삼성 서초사옥으로 출근했다. 이 회장이 직접 면담하는 만큼 한종희·전영현 부회장 등 경영진도 함께할 가능성이 관측된다.
![[단독]이재용, 삼성 서초사옥에서 샘올트먼 만난다](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ae/2025/02/04/ae_1738629545197_917756_0.jpg)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 사진 강진형 기자/연합뉴스
이날 두 사람은 회동을 통해 향후 반도체·AI인공지능 분야 협력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오픈AI는 딥시크발 충격에 맞서 AI 전용기기와 칩을 개발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상태다. 올트먼은 전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과의 인터뷰에서 AI 전용 기기에 대해 "협력을 통해서 할 것"이라며 "AI는 컴퓨터와 접하는 방법을 근본적으로 바꾸기 때문에 새 단말기가 필요하다. 음성 조작이 관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날 회동에서는 삼성전자에 대한 투자 유치를 요청할 가능성도 점쳐진다. 삼성전자는 현재 오픈AI와 오픈 파트너십을 맺는 방안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AI 데이터센터에 들어가는 고대역폭메모리HBM와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eSSD, AI PC용 메모리인 GDDR7 등을 생산하고 있다.
올트먼 CEO는 지난해 1월 삼성전자 평택 공장을 찾을 당시 경계현 당시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사장 등 각 사업부장들을 만났다. 이후 삼성 서초사옥을 찾아 경영진과 만찬을 나눈 바 있다.
박유진 기자 genie@asiae.co.kr
박준이 기자 giv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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