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쁨 더 크겠네"…물놀이 파티하고 마술쇼까지, 요즘 사전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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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
힐스테이트 봉담 프라이드시티 등 다양한 먹거리·즐길거리 선보여 현대건설 입주자사전점검 ‘눈길’ 새 아파트의 하자를 살펴보는 입주자사전점검이 교감과 소통의 장으로 바꾸고자 하는 건설사의 시도가 눈길을 끌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달 8일~10일 3일간 이뤄진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 입주자사전점검 기간에 ‘힐스 FESTA’ 행사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유러피안 콘셉트 블록형 단독주택에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객들에게 제공한 것이다. 현대건설은 플라워 아치, 포토존, 전문 마술공연자의 마술, 저글링 공연 등으로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구를 고려한 반려동물 놀이터와 유명 강연도 큰 호응을 얻었다. 여기에 미니도서관, 골프퍼팅존, 다육이 심기체험 등 취미 체험을 비롯해 먹거리, 럭키 드로우뽑기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최근 입주자사전점검은 하자점검와 동시에 입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의 장으로도 발전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새로운 주거문화를 선보이기 위해 이같은 자리를 준비했다. 이달 27일부터 3일간 열린 ‘힐스테이트 봉담 프라이드시티’의 입주자사전점검 행사도 축제처럼 진행됐다. 먼저, 현대건설이 주택 브랜드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여름 한정판 굿즈 ‘힐스 서머 키트HILLS SUMMER KIT’를 추첨을 통해 고객들에게 제공했다. 비치타월, 물통, 메쉬백 총 3종으로 구성된 서머 키트는 산책, 물놀이, 피크닉 등 여러 용도로 사용할 수 있게 제작돼 인기를 끌었다. 또한, 카페 브랜드인 ‘아티제’와 협업을 통해 선보인 힐스테이트 전용 원두가 최초로 적용된 커피를 제공했다. 어린이들을 위해선 글로벌 캐릭터 ‘바다탐험대 옥토넛’ 캐릭터를 접목한 힐스테이트만의 특별한 물놀이터를 개방했다. 단지 내에 식재된 542년 된 느티나무 보호수 앞에서 네 컷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이벤트도 호응이 컸다. 한 입주민은 “단순 입주자사전점검이 아닌 단지의 조경과 커뮤니티를 최대로 활용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내 집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됐다”라며 “입주 후 단지에서의 생활이 기대되며, 3년 동안 기다려온 보람이 있었던 것 같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힐스테이트는 ‘라이프스타일 리더’로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접목한 입주민 사전 점검을 통해 고객들에게 단지에 대한 이해는 물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며 “앞으로 진행할 입주자사전점검도 고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그렇게 가지 말랬는데”…올레12코스 절벽 아래서 야영한 가족 ▶ “세계 랭킹 1위인데 철저히 외면당했다”…배드민턴 안세영, 무슨일이 ▶ “슬프다”…한국 최연소 금메달 주인공 반효진, 왜 이런 말 했을까 ▶ 집 앞에 담배 피우러 나왔다가 참변…살해범은 대기업 퇴직자, 서울 은평서 끔찍한 사건 ▶ 올림픽 선수촌 몰래 나가더니…브라질 女수영선수, 애인과 만나 한 짓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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