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글로벌, 우즈베키스탄 소재 국제기술교육센터와 MOU 체결…경쟁력 ... > 경제기사 | econom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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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컨설팅과 플랫폼 기반의 렌탈, 할부 사업을 운영하는 주진영365대표 고영수에서 주진영글로벌을 출범하였고, 우즈베키스탄 소재의 IQCS국제기술교육센터와의 MOU체결 소식을 전했다.


IQCSInternational Qualification Certification Service는 캐나다SCC로부터 품질, 기술, 산업에 이르기까지 산업별 현장 데이터를 위주로 직접 개인자격에 대하여 승인을 받고 발행하는 기관이다.

이번 업무 협약은 그 동안 주진영365가 하던 사업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협약을 통해 외국인 인력 파견 및 채용 대행을 전문으로 하는 주진영글로벌에서는 인력 파견대행 플랫폼사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되었다.

고영수 대표는 “현재 외국인 고용기업 중 대부분이 근로자 부족을 호소하고 있다. 현장에서 외국인 근로자가 계약 해지를 요구하거나 무단결근, 이탈하는 등의 문제도 발생하고 있어 어려움을 겪는 기업도 적지 않다. 따라서 자사에서는 인적자원 개발을 비롯하여 자격 검증 및 전문교육센터 운영, 유학 지원을 함께하고 있다. 또한 산업별로 취업 연계가 가능하도록 현지 교육현장과 국내 업체와도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다른 나라와도 MOU 확장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주진영글로벌의 관계자는 “고객의 요구와 기대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다양한 업종의 변화와 경제 상황에 맞춘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안 박영민 기자 parky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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