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코비 주요 경영진, 그룹사 주식 매입…"책임 경영 및 가치 제고"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인스코비 주요 경영진, 그룹사 주식 매입…"책임 경영 및 가치 제고"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84회 작성일 24-08-01 08:38

본문

뉴스 기사
[이투데이/김우람 기자]

기사 이미지

인스코비 그룹 경영진이 주식 매입을 확대하고 있다.

인스코비는 회사 주요 특수관계인이며, 셀루메드 등기이사인 유준영 상무가 인스코비 주식 49만5000주를 추가로 사들여 현재 77만7225주를 보유하게 됐다고 1일 밝혔다.

유준영 상무는 △프리텔레콤 수출 △아피메즈 미국증시 상장 △화장품 브랜드 일본 수출 호황 등 인스코비 그룹 성장과 책임 경영에 힘쓰고, 주주 신뢰 회복에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인스코비 그룹 유인수 회장도 최근 경영 효율 향상과 위기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서 경영 전면에 나서기로 했으며, 자사주 18만1323주를 매입했다.

그룹사 주요 경영진의 주식 매입은 책임 경영과 함께 앞으로 인스코비 그룹이 성장할 것이라는 긍정적 신호로 풀이된다.

인스코비 그룹 관계자는 “주력 사업인 알뜰폰이 시장에서 탄탄하게 자리 잡고 있고, 화장품 사업도 해외에서 매출 호조를 보여 사업 다각화가 이루어지고 있다”며 “계열사인 셀루메드도 덴탈 사업 성장세와 피부이식재 사업 확장, 구강용해필름ODF 제품 출시에 따른 웰니스 시장 진출 등 호재가 연이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환경이엔지와 인스그린은 건설업계가 불황인데도 수주 능력을 보여주며 그룹사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며 “아피메즈 미국 증권시장 상장, 셀루메드 mRNA 생산 효소 연구와 RNA-LNP 치료제 개발은 인스코비 그룹의 미래 성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투데이/김우람 기자 hura@etoday.co.kr]

[관련기사]
인스코비, 군산국가산단 FEMS 구축 가속화…3조 시장 ‘정조준’
인스코비, 클라우드형 에너지관리시스템 출시…50개 공장 적용
구자갑 인스코비 대표 “투자 자산 매각·자사주 매입으로 기업가치 증대”

[주요뉴스]
‘상장폐지 위기’ 셀리버리·파멥신…기사회생이냐 상폐냐

나만 몰랐던 최신 뉴스 영상 이투데이TV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719
어제
2,079
최대
3,806
전체
696,00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