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ET "청주 분리막 공장 매각 추진…연내 계약체결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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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최경민 기자] SKIET는 31일 실적 발표 후 기관 대상 콘퍼런스콜에서 비핵심자산 유동화 진행 상황과 관련해 "청주 공장은 약 5000평 규모로, 매수자 발굴 위해 직접 마케팅 활동 중"이라며 "연내 계약 체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리밸런싱 차원에서 분리막을 만드는 자회사 SKIET의 지분 일부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 SKIET는 플렉서블 커버 윈도우FCW 사업의 자산 유동화 역시 추진하는 중이다. 한편 SKIET는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 616억원, 영업손실 58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59.4% 감소하고, 영업손익은 적자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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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민 기자 brow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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