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구영배 "위메프 매각은 류화현 대표 별개 추진…큐텐 차원서 대출 ...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단독] 구영배 "위메프 매각은 류화현 대표 별개 추진…큐텐 차원서 대출 ...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80회 작성일 24-08-01 08:21

본문

뉴스 기사
[단독] 구영배 quot;위메프 매각은 류화현 대표 별개 추진…큐텐 차원서 대출 모색 중quot;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구영배 큐텐 대표가 30일 오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에 대한 현안질의에 출석해 자리하고 있다. 2024.07.30.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정산 지연 사태를 겪고 있는 위메프가 알리바바·테무 등 중국 이커머스에 매각을 추진한다는 설이 제기된 가운데, 구영배 큐텐 대표가 위메프 계열사 자체의 추진 사항이라며 선을 그었다.

1일 구영배 대표는 뉴시스에 문자메시지를 보내 "그건위메프 매각 추진은 위메프 류화현 대표가 본인의 네트워크를 통해 추진하고 있는 사안"이라며 "저는 큐텐레벨에서 론loan·대출을 알아보고 있다"고 전했다.


구 대표는 현재 악화일로를 걷는 상황이 답답하다고 표현했다.

그는 "그것들을 성공시키려면 먼저 사이트를 오픈해서 운영을 해야하는데, 현재 오픈하려 해도 결제대행업체PG 서비스가 모두 막혀 있다"며 "사이트를 오픈하고 사업을 재개해야 고객과 판매자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게 가능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구 대표는 "그래야만 매각 가격도, 저의 지분도 가치가 생겨 피해 회복에 사용할 수 있다"며 "상황이 계속 더 나빠져서 답답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티몬·위메프에서 시작된 정산 및 환불 지연 사태는 큐텐그룹 내 이커머스 인터파크커머스와 AK몰로도 확산되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구 대표는 지난달 30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긴급 현안질의 현장에서 "가진 모든 것을 다 내놓아 사태를 해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그룹이 동원할 수 있는 자금은 800억원 수준이지만 중국에 묶여 있어 당장은 정산 자금으로 쓰일 수 없다"며 "개인 재산은 많지 않고, G마켓 매각하고 700억원 정도 받았는데 다 큐텐에 투입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큐텐 지분 38%를 갖고 있으며, 가진 모든 것을 다 내놓겠다"고 덧붙였다.

구 대표는 이날 뉴시스에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서도 본인의 사재 활용을 강조했다.

그는 "제 집을 활용해서라도 운영자금을 마련해 움직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구 대표가 지난달 30일 현안질의에서 답한 내용에 따르면 그가 실제 가진 재산은 집과 통장에 보유한 현금 10억∼20억원과 시가 70억원 상당의 서울 반포자이 아파트다. 아파트는 배우자와 공동명의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함께 구 대표는 판매자 정산금을 에스크로escrow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PG서비스가 가능해지면 판매자 정산금은 에스크로로 운영할 것"이라며 "기자회견을 어떻게 해야하는 지 검토해서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안전한 제3의 금융 기관에서 대금을 보관하고, 고객들의 구매 확정 이후 판매자들에게 지급하는 형태인 에스크로는 이커머스 내 안전장치로 꼽힌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서편제 배우 조학자, 노환으로 별세
◇ 지석진 "개리·이광수·전소민과 불화 NO"
◇ 조윤희, 이혼 사유 묻자 "이동건 안 좋아해"
◇ 이혜영, 담석증 시술 후 과감한 비키니
◇ 송은이 "청혼 받았지만 부담돼 거절"
◇ 안정환♥이혜원, 16살 아들 공개…훤칠한 훈남
◇ 서동주, 깜짝 고백 "이혼 10년차…남친 있다"
◇ 김사랑, 튜브톱으로 완성한 섹시미…청순 글래머
◇ 아빠 어디가 윤후·이준수 폭풍성장…훈남 됐네
◇ 박수홍♥ 김다예 "임신 후 25㎏ 넘게 쪄"
◇ "여배우 탕웨이가 세상 떠났다"…이혼 이어 사망설
◇ 박슬기 갑질 폭로 후폭풍…"눈물 콧물 다 쏟네"
◇ 양재웅 환자 사망사고 여파 별밤 패널 하차
◇ 전종서, 학폭 논란 4개월 만에 사극으로 컴백
◇ 세븐♥이다해, 결혼 1년만에 혼인 신고
◇ 래퍼 치트키 사망, 철없는 자작극이었다
◇ 고준희 "몇십 명 前 남친들, 다 결혼 하자고"
◇ 파리 개회식 성기노출 알고보니…"찢어진 스타킹"
◇ 현아, 10월 용준형과 결혼 앞두고 임신설
◇ 소희, 15세 연상 남편과 웨딩화보 공개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36
어제
2,044
최대
3,806
전체
700,33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