年 최대 9.54% 금리…청년도약계좌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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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테크 amp; 핀테크
5년간 월 최대 70만원
한도 내 자유롭게 납입
총급여 6000만원 이하
정부 기여금 혜택도
1인 가구는 이달 20일
2인부턴 내달 4일 개설
5년간 월 최대 70만원
한도 내 자유롭게 납입
총급여 6000만원 이하
정부 기여금 혜택도
1인 가구는 이달 20일
2인부턴 내달 4일 개설
최근 은행 예·적금 금리가 떨어지자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청년도약계좌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소득 기준이 맞으면 정부 기여금을 받고 비과세까지 적용받을 수 있어서다. 올해부터 정부 기여금 규모가 늘어나 가입 문의가 증가하는 추세다.
청년도약계좌는 5년 동안 일정 금액을 내면 만기에 본인 저축액, 은행 이자와 더불어 정부 기여금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청년의 목돈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출시됐다. 납입 금액은 월 1000원부터 70만원 범위에서 선택할 수 있다. 월 70만원씩 5년간 적립하면 만기에 약 5000만원을 모을 수 있다. 지난달 기준 누적 162만 명이 계좌를 개설했다.
금리가 상대적으로 높고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 소득 2400만원 이하면 최고 연 6% 금리를 제공한다. 이보다 소득이 높으면 최고 연 5.5%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총급여 6000만원 이하면 정부가 기여금을 붙여준다. 청년도약계좌 가입자 모두에게 이자소득세 및 농어촌특별세 비과세가 적용된다. 정부 지원금과 비과세 혜택 등을 모두 고려하면 실질금리 수준은 더 높다.
올해부터 만기 때 받을 수 있는 금액이 더 늘어난다. 금융위원회가 월 최대 기여금을 기존 2만4000원에서 3만3000원으로 늘렸기 때문이다. 총급여 2400만원 이하 가입자가 월 70만원씩 5년간 가입하면 4200만원을 납입해 만기 때 최대 5061만원을 가져갈 수 있다. 연 9.54% 일반 적금에 가입한 것과 같다. 총급여 3600만원 이하는 만기 때 최대 4981만원, 총급여 4800만원 이하는 최대 4956만원을 받는다.
매달 5대 은행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과 기업 SC제일 iM뱅크 부산 경남 광주 전북 등 취급 은행의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계좌 개설일 기준 만 19~34세, 직전 과세 기간 개인 소득 총급여 7500만원 이하 등 요건을 충족하면 된다. 1인 가구는 이달 20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2인 이상 가구는 다음달 4~14일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은행마다 급여통장, 카드 실적 등 조건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각자 유리한 은행이 어디인지 확인해봐야 한다.
주택을 생애 최초로 구입하는 등 특별한 사정이 있으면 중도에 해지해도 소정의 이자와 정부 기여금, 비과세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적금을 담보로 대출받는 것도 가능하다.
한편 하나은행이 보건복지부와 협약을 통해 제공하는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청년 본인이 10만원 이상 적립하면 최대 30만원의 정부 지원금이 추가 적립되는 상품이다. 가입 대상은 만 19~34세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수급자·차상위가구 및 가구중위소득 100% 이하 청년이다. 3년간 매월 10만원 이상 50만원 이하 적립 시 최고 연 5% 금리를 제공한다. 신한은행 ‘청년처음적금’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고객이 가입할 수 있고 1년간 매월 최대 30만원까지 자유롭게 입금할 수 있다. 최고 금리는 연 6.3%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

금리가 상대적으로 높고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 소득 2400만원 이하면 최고 연 6% 금리를 제공한다. 이보다 소득이 높으면 최고 연 5.5%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총급여 6000만원 이하면 정부가 기여금을 붙여준다. 청년도약계좌 가입자 모두에게 이자소득세 및 농어촌특별세 비과세가 적용된다. 정부 지원금과 비과세 혜택 등을 모두 고려하면 실질금리 수준은 더 높다.
올해부터 만기 때 받을 수 있는 금액이 더 늘어난다. 금융위원회가 월 최대 기여금을 기존 2만4000원에서 3만3000원으로 늘렸기 때문이다. 총급여 2400만원 이하 가입자가 월 70만원씩 5년간 가입하면 4200만원을 납입해 만기 때 최대 5061만원을 가져갈 수 있다. 연 9.54% 일반 적금에 가입한 것과 같다. 총급여 3600만원 이하는 만기 때 최대 4981만원, 총급여 4800만원 이하는 최대 4956만원을 받는다.
매달 5대 은행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과 기업 SC제일 iM뱅크 부산 경남 광주 전북 등 취급 은행의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계좌 개설일 기준 만 19~34세, 직전 과세 기간 개인 소득 총급여 7500만원 이하 등 요건을 충족하면 된다. 1인 가구는 이달 20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2인 이상 가구는 다음달 4~14일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은행마다 급여통장, 카드 실적 등 조건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각자 유리한 은행이 어디인지 확인해봐야 한다.
주택을 생애 최초로 구입하는 등 특별한 사정이 있으면 중도에 해지해도 소정의 이자와 정부 기여금, 비과세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적금을 담보로 대출받는 것도 가능하다.
한편 하나은행이 보건복지부와 협약을 통해 제공하는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청년 본인이 10만원 이상 적립하면 최대 30만원의 정부 지원금이 추가 적립되는 상품이다. 가입 대상은 만 19~34세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수급자·차상위가구 및 가구중위소득 100% 이하 청년이다. 3년간 매월 10만원 이상 50만원 이하 적립 시 최고 연 5% 금리를 제공한다. 신한은행 ‘청년처음적금’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고객이 가입할 수 있고 1년간 매월 최대 30만원까지 자유롭게 입금할 수 있다. 최고 금리는 연 6.3%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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