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 365mc와 공동 개발한 지엘핏 다이어트 출시 > 경제기사 | economics

▲ 지엘핏 다이어트 사진=종근당건강 제공

[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유산균 전문 브랜드 종근당건강이 체중 관리를 목표로 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신제품 ‘지엘핏 다이어트’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와 협력을 통해 개발됐으며, 5월 6일 CJ온스타일을 통해 론칭 방송이 진행된다.

‘지엘핏 다이어트’는 종근당건강의 연구 및 기술력이 집약된 결과물로, 체지방 감소를 위한 특허 받은 균주 B.longum NBM7-1을 주성분으로 한다. 이 균주는 종근당건강 유산균 최초, 유일 배합으로 종근당 그룹사에서 직접 개발해 체지방 감소에 유효한 특허 받은 균주다.


이와 함께 제품에 포함된 HY7601 및 KY1032 락토바실러스 복합물은 체중 감소, 체질량지수 감소, 복부피하 지방면적 감소, 총 복부지방 면적 감소, 체지방률 감소, 체지방량 감소, 허리둘레 감소, 엉덩이둘레 감소, 렙틴 감소, 아디포넥틴 증가로 국내 체지방감소 개별인정형 유산균 중 최다인 10가지 지표 개선을 인정받았다. 제품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체지방률 및 체지방량 모두 유의적 감소를 확인했다.

식약처 자료에 따르면, 비만인 사람일수록 유해균의 비율이 높고 유익균의 비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불규칙한 생활습관, 자극적인 음식섭취, 스트레스 등으로 장내 유익균 및 유해균의 불균형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지방조직에서 분비되는 렙틴은 식욕을 감소시키고 지방 축적을 억제하는 호르몬이며 아디포넥틴은 지방세포를 분해해 체지방 조절에 영향을 주는 호르몬으로 비만에 관여한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지엘핏 다이어트는 특허 받은 균주를 포함하여 장내 도달률과 보장균수 모두 꼼꼼히 신경 써 다이어트를 어렵게 느끼는 많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해결책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하루 1알로 장건강, 체지방 감소까지 모두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엘핏 다이어트’는 5월 6일 오후 8시 45분부터 9시 45분까지 CJ온스타일에서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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