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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62시간·대기자 44만명"…청약 홈 마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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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7회 작성일 24-07-2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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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부동산원 청약홈 홈페이지 캡처 [사진=한국부동산원 청약홈 홈페이지 캡처]
당첨만 되면 수십억원의 시세 차익이 기대되는 로또 청약 광풍에 한국부동산원 청약홈페이지가 마비됐다.

29일 오전 10시 25분 현재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홈페이지는 접속 불능 상태다. 홈페이지 팝업창에는 대기자 44만명이상, 예상 대기시간은 62시간 이상등의 내용이 안내되고 있다.

이날 올 하반기 분양시장 최대어로 손꼽히는 서울 서초구 래미안 원펜타스를 비롯해 양천구 신정동 호반써밋 목동, 경기 화성시 동탄역 롯데캐슬 등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을 받는 단지들이 같은 날 청약 접수를 하면서 접속자가 폭주한 영향으로 추정된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당첨 시 20억원가량의 시세 차익이 예상되는 래미안 원펜타스는 이날 특별공급을 필두로 일반 분양 접수를 시작했으며 동탄역 롯데캐슬은 이날부터 소위 줍줍이라고 불리는 무순위 청약을 받는다.

부동산원 관계자는 "실제 대기 시간은 30분~1시간 정도이고 오후가 되면 해소 될 것"이라며 "가급적 오후에 접속하면 빠른 접수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주경제=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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