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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시크의 충격적인 등장, 네카오도 수혜 입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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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8회 작성일 25-02-0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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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GPU 없이 만든 딥시크-R1
오픈소스 통해 네카오도 활용 가능
빅테크와 격차 줄이며 AI 상용화 앞당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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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와 카카오가 중국 스타트업 딥시크가 내놓은 딥시크-R1으로 수혜를 볼 전망이다. 사진은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X위, 카나나를 소개하는 정신아 카카오 대표./네이버, 아시아투데이DB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글로벌 빅테크와의 경쟁에 밀려 AI인공지능 산업에서 약세를 보였던 네이버와 카카오가 중국 스타트업 딥시크가 내놓은 딥시크-R1으로 수혜를 볼 전망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딥시크가 지난 20일 오픈소스 LLM대규모언어모델 딥시크 V3를 기반으로 한 AI모델 R1을 공개하며 AI 업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가운데, 국내 SW소프트웨어 기업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이를 기반으로 경쟁력을 확보할 기회를 얻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딥시크 측에 따르면 딥시크-R1은 엔비디아의 저렴한 저성능칩 H800을 활용하는 등 약 560만달러약 78억원의 개발 비용이 들었다. 이는 생성형 AI의 대표주자인 오픈AI의 챗GTP에 든 비용인 약 1억달러1453억원보다 1375억원 가량 낮은 비용이다. 딥시크 측은 R1이 오픈AI의 신형 모델인 o1을 제치고 미국수학경시대회인 aime 2024 벤치마크 테스크, 라이브벤치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값비싼 고성능 GPU컴퓨터그래픽장치 없이도 경쟁력 있는 AI 모델을 구축할 수 있음을 보여준 것이다. AI 산업의 비용 구조가 근본적으로 바뀔 가능성이 있다는 걸 방증하는 대목인 만큼 업계의 이목이 쏠리기도 했다.


이로써 국내 기업들도 천문학적인 비용을 들이지 않더라도 R1을 통해 AI 모델 상용화에 가까워졌다는 게 업계의 전망이다.

그간 네이버와 카카오는 하이퍼클로바X, 카나나 등 자체 AI 연구개발을 지속해왔으나 AI 연산을 위한 GPU 확보와 운영 비용 측면에서 글로벌 빅테크와 큰 격차를 보였다. 특히나 걸림돌이 됐던 건 막대한 개발 비용이었다. 오픈AI는 챗GPT를 통해 생성형 AI의 상용화를 주도했지만 AI 모델 운영 비용 부담이 크고 GPU 수급 문제가 지속되면서 2029년 이후가 되어야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기업들이 딥시크의 오픈소스 모델을 활용하면 최적화된 AI 기술을 기반으로 자체 모델의 성능을 개선할 수 있고 동시에 연산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이같은 효과를 통해 네이버, 카카오뿐만 아니라 스타트업들도 AI 상용화 속도를 앞당길 수 있다는 평가다.

이같은 기대감을 반영하듯 네이버와 카카오의 주가도 나란히 상승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네이버는 지난 31일 전일 대비 6.13% 상승한 21만6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카카오도 이날 전일 대비 7.27% 상승한 3만8350원을 기록하며 오랜만에 상승세를 보였다.

최승호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딥시크의 등장으로 그동안 인프라 비용 투자가 어려워 진행되지 못했던 국내외의 AI 개발이 더 활발해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며 "네이버는 하이퍼클로바, 카카오는 카나나 등으로 LLM 개발까지 완료했지만 글로벌 기업 대비 퍼포먼스가 저조했다. 이번 딥시크의 오픈소스를 통해 빅테크와의 벌어진 간격을 좁힐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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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yjjjj2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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