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삼성전자 "올해 HBM 고객 협의 완료 물량, 전년比 4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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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M 캐파 지속 확대 중…2025년 올해 대비 두 배 이상 공급량 확대 계획"
[아이뉴스24 권용삼 기자] 삼성전자가 31일 올해 2분기 실적 발표 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현재 HBM의 캐파생산능력를 지속 늘려가고 있다"며 "최근 업데이트된 판매 계획 기준으로는 올해 고객과 협의가 완료된 물량은 전년 대비 약 4배 가까운 수준까지 확보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서초사옥 전경. [사진=뉴시스]이어 "2025년에도 업계를 선도하는 파 확보를 목표로 올해 대비 두 배를 넘어서는 공급량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며 "다만 공급 확대 계획 기준으로도 2025년에 대한 일부 고객사들의 요청 물량이 계속 증가하고 있어서 해당 고객사들과 공급 협의를 이어나가며 2025년 추가 생산 규모를 확정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권용삼 기자dragonbuy@inews24.com[관련기사] ▶ "동시접속자 110만명"…반포 원펜타스·동탄 롯데캐슬 청약 연장 ▶ "고객님 앞에 3만3000명"…로또 청약에 청약홈 버벅 ▶ "회사 사람들 하루종일 동탄 롯데캐슬 얘기만"…역대급 줍줍 광풍 ▶ 이웃집 반려견 몰래 잡아가 가마솥에 끓여…경찰에겐 "이거 고라니인데?" ▶ "파리올림픽 개회식서 남성 댄서 성기 노출됐다" 의혹 ▶ 환자 사망사고 양재웅, 입 열었다 "수사 협조중…유가족에 사과" ▶ 백종원, 연돈볼카츠 점주 만나…"방송하지 말란 말 상처 받아" ▶ 박슬기 갑질배우 폭로에 불똥…이지훈 "여러분 추측 빗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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