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아파트도 얼죽신…"국평 분양권 프리미엄 1억도 우습다"
페이지 정보
본문
울산시 남구 신정동에 건설 중인 문수로 아르티스.네이버지도 갈무리
오는 10월 입주 예정인 울산 남구 신정동 문수로 아르티스273가구 전용 84㎡33평형 분양권은 RR로열동·로열층 기준 현재 11억 1600만 원에 매물이 나왔다. 최초 분양 가격9억 1500만 원과 옵션가격3600만 원을 빼면 프리미엄만 1억 6540만 원인 셈이다. 인근 공인중개사 관계자는 "아르티스는 울산 대장 아파트인 문수로 아이파크와 맞닿아 있어 같은 학군,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는 게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이파크는 올해 10년 차로 구축단지로 접어든다"며 "아이파크 시세9억~10억 원를 생각하면 지금 형성된 신축 아파트 프리미엄이 절대 비싼 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강원도 춘천 춘천레이크시티아이파크 조감도.HDC현대산업개발 제공
|
관련링크
- 이전글[단독] 신동빈 롯데 회장 땅에 아파트 짓는다…10배 차익 예상 24.07.31
- 다음글"대부분 판촉에 사용…남은 돈 거의 없다" 구영배 대표 무책임한 태도에 비... 24.07.3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