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주담대 신청시 전입세대확인서 제출 생략"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10월부터 주담대 신청시 전입세대확인서 제출 생략"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87회 작성일 24-07-31 13:47

본문

뉴스 기사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 행정안전부, 디지털 플랫폼정부위원회와 ‘국민불편 해소를 위한 전입세대정보 온라인 연계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30일 서울시 중구 명동 소재 전국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전입세대정보 온라인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에서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왼쪽 세번째, 고진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왼쪽 네번째, 곽산업 KB국민은행 디지털사업그룹 부행장왼쪽 두번째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KB국민은행 제공
전입세대확인서는 주민등록이 된 세대주와 동거인의 성명·전입 일자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다. 금융기관에서는 부동산 대출 신청 시 권리관계 확인을 위해 필요하다.

기존에는 전입세대확인서를 발급받기 위해 주택담보대출 신청 고객이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야했다. 이번 협약으로 주담대 신청 시 주민센터를 방문해 전입세대확인서를 발급·제출하는 절차가 생략된다. 대출 상담 과정에서 조회 동의만으로 간편하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행안부는 전입세대정보를 온라인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은행들은 10월 아파트 담보대출을 대상으로 전입세대정보 온라인 열람·확인을 시작할 예정이다. 향후 연립·다세대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주담대 신청 고객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해 금융거래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박미영 기자 mypark@segye.com









▶ “결혼 6일 만에 도망간 베트남 아내, 불법체류·유흥업소서 일하네요” 사적 제재 논란

▶ 장윤정 “둘째딸, ’엄마처럼 쭈쭈 커지기 싫다‘고 울어…성교육 필요”

▶ "내 딸 비명 소리"...여중생 끌고 가려던 50대 男, 아버지가 막았다

▶ 제자와 외도한 아내 ‘사망’…남편 “변명 한마디 없이 떠나”

▶ 대낮 속옷만 입은 채 거리 활보한 여성…그는 왜?

▶ "北남녀 고교생, 목욕탕서 집단 성관계" 마약까지...북한 주민들 충격

▶ 새벽 도로에 넘어진 20대 여성 차에 치여 ‘사망’

▶ 현실이 된 ‘반바지 레깅스’…“민망해” vs “보라고 입는거 아냐”

▶ 술 취해 발가벗고 잠든 여친 동영상 촬영한 군인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092
어제
2,105
최대
3,806
전체
663,257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