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주담대 신청시 전입세대확인서 제출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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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 행정안전부, 디지털 플랫폼정부위원회와 ‘국민불편 해소를 위한 전입세대정보 온라인 연계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기존에는 전입세대확인서를 발급받기 위해 주택담보대출 신청 고객이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야했다. 이번 협약으로 주담대 신청 시 주민센터를 방문해 전입세대확인서를 발급·제출하는 절차가 생략된다. 대출 상담 과정에서 조회 동의만으로 간편하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행안부는 전입세대정보를 온라인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은행들은 10월 아파트 담보대출을 대상으로 전입세대정보 온라인 열람·확인을 시작할 예정이다. 향후 연립·다세대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주담대 신청 고객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해 금융거래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박미영 기자 mypark@segye.com ▶ “결혼 6일 만에 도망간 베트남 아내, 불법체류·유흥업소서 일하네요” 사적 제재 논란 ▶ 장윤정 “둘째딸, ’엄마처럼 쭈쭈 커지기 싫다‘고 울어…성교육 필요” ▶ "내 딸 비명 소리"...여중생 끌고 가려던 50대 男, 아버지가 막았다 ▶ 제자와 외도한 아내 ‘사망’…남편 “변명 한마디 없이 떠나” ▶ 대낮 속옷만 입은 채 거리 활보한 여성…그는 왜? ▶ "北남녀 고교생, 목욕탕서 집단 성관계" 마약까지...북한 주민들 충격 ▶ 새벽 도로에 넘어진 20대 여성 차에 치여 ‘사망’ ▶ 현실이 된 ‘반바지 레깅스’…“민망해” vs “보라고 입는거 아냐” ▶ 술 취해 발가벗고 잠든 여친 동영상 촬영한 군인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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