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하반기 서기관 인사 단행…김주식 외 27명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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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전경./사진=머니투데이 DB |
국세청이 8일 하반기 서기관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국세처은 "열정과 책임감을 가지고 어려운 업무 여건에서 묵묵히 고생하며 탁월한 성과를 거두는 등 평판과 역량이 검증된 우수인력을 적극 발탁해 본청·지방청 어느 자리에서든 성과와 역량을 인정받은 직원이 실질적으로 우대받는 인사문화를 정착하는데 초점을 맞춰 인사를 했다"고 설명했다.
서기관 인사는 본청 국장 및 지방청장에게 승진후보자 추천권을 부여해 승진 인사의 자율성과 책임성 보장했다.
또 업무성과와 관리자로서의 품성 및 역량 등을 주된 기준으로 하되 9급 공채, 민경채 출신을 적극적으로 발탁하는 등 임용구분별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번 승진 인사의 특징은 본청 승진 비중을 확대했다는 점이다.
이는 높은 업무강도, 객지 근무 등으로 기피될 수 있는 본청에 우수인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지방청 및 세무서 내 역량이 검증된 우수 자원의 본청 근무유인을 높이기 위해 본청 승진비중을 큰 폭으로 확대한 것이다.
아울러 올해 상반기에 이어 9급 공채 출신을 파격 발탁승진소요기간 4년 미만해 임용구분별로 균형 있는 관리자 양성은 물론 조직 내 대다수를 차지하며 장기간 일선 현장 등에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온 9급 공채 직원의 사기진작을 도모했다.
특히 민경채 출신 서기관 배출했다는 점도 눈에 띈다. 조직 내 인적 구성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역량이 검증된 5급 민간경력 채용 사무관을 승진대상에 포함시켰다.
인공지능AI와 빅데이터 도입 등 과학세정을 이끌어 온 전산직의 사기진작을 위해 과학서기관도 승진자 명단에 올렸다.
이 밖에도 젊고 유능한 30∼40대 사무관을 적극 발탁해 조직에 활력을 불어 넣고 일 하나는 제대로 하는, 국민께 인정받는 국세청을 이끌어 나갈 미래 관리자를 육성한다는 목표로 젊은 서기관을 대거 발탁했다.
한편 이번 인사에서는 국세청 운영지원과 김주식 팀장 외에 총 28명이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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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오세중 기자 danoh@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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