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인공위성 발사 관련 백령지역 경계경보…서울은 오발령종합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北인공위성 발사 관련 백령지역 경계경보…서울은 오발령종합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82회 작성일 23-05-31 07:26

본문

뉴스 기사
PYH2023053100520001300_P2.jpg서울시 경계경보 발령 문자는 오발령 사항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북한이 우주발사체를 발사한 31일 오전 서울시가 발송한 경계경보 발령 위급 재난문자왼쪽. 서울시는 이어 6시41분 발령한 경계경보는 오발령 사항이라는 문자를 다시 보냈다. 2023.5.31 je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북한이 31일 서해 방향으로 군 정찰위성을 발사해 백령·대청 지역에 경계경보가 울렸다.

행정안전부는 이날 북한이 서해 방향으로 위성을 탑재했다고 주장한 발사체를 발사해 이 일대에 경계경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경계경보는 북한 미사일 발사 등으로 낙하물 우려가 있을 때, 공습경보는 실제 미사일 공격이 있을 때 발령된다는 차이가 있다.

다만 서울시는 경보 지역에 해당하지 않아 서울시가 이날 오전 6시 43분께 보낸 위급재난문자는 잘못 발송된 것이라고 행안부는 밝혔다. 행안부는 오전 7시 3분께 안내문자로 "서울특별시에서 발령한 경계경보는 오발령 사항임을 알려드림"이라고 안내했다.

행안부 관계자는 "위급재난문자는 행안부와 지자체가 모두 발송할 수 있는데, 이번에 서울시 전역에 전송된 문자는 서울시가 오발송한 것"이라고 말했다.

key@yna.co.kr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야구대표팀, WBC 기간 음주 논란…KBO "진위 파악 중"
필리핀 수용소 탈출한 태안 저수지 아내 살해 용의자 붙잡혀
멕시코서 펄펄 끓는 기름솥에 개 던져 넣어…대통령 "용납 안돼"
배우 김수로, 영국 축구팀 첼시 로버스 FC 구단주 사임
경찰, 숨진 80대 노부부 보고도 신고 안 한 남성 조사
폭우 뚫고 187㎞ 운전했는데 택시비 20만원 먹튀
지하철서 여성 불법촬영 남성 체포…휴대전화에 4만장
피트니스 모델 양호석, 강간미수 혐의 1심서 징역 10개월
10대만 들을 수 있는 고주파 삐소리로 심야 화장실 비행 방지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331
어제
1,958
최대
3,806
전체
701,68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