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 대출 갈아타기 개시…"잘 갚으면 1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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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페이 대출 갈아타기는 금융당국이 주도하는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로 사용자가 기존 신용대출을 더 유리한 한도·금리의 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서비스다. 현재 하나·우리·SC제일은행 등 1금융권 3개사를 포함해 총 13개 금융사가 입점 됐으며 금융사별 제휴 협의가 이뤄지는 대로 추가 입점될 예정이다. 저축은행의 경우 지난 4월 네이버파이낸셜과 저축은행중앙회가 단독으로 맺은 업무협약을 토대로 대출 중개 수수료 인하분을 금리 인하로 반영하는 방식으로 환원해 사용자에게 업계 최저 수준의 금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는 게 네이버파이낸셜의 설명이다. 대환대출 인프라에 참여하는 18개 저축은행 모두 네이버페이 대출 갈아타기에 순차적으로 입점할 예정이다. 사용자는 네이버페이 대출 갈아타기를 검색해 서비스 화면으로 진입한 후 본인인증을 거치면 현재 이용 중인 대출을 먼저 조회할 수 있다. 이 중 갈아타고 싶은 대출을 선택하면 네이버 인증서를 통해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등 대환대출 심사에 필요한 소득자료가 한번에 제출되고 갈아탈 수 있는 대출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금리를 더 낮출 수 있는 우대금리 조건을 선택하고 기존 대출보다 아낄 수 있는 총 이자 비용과 더 받을 수 있는 대출 한도, 중도상환 수수료도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파이낸셜은 전국민 이자 지원 이벤트를 통해 이자 지원 포인트도 제공한다. 올해 12월까지 갈아탈 수 있는 대출을 조회할 경우 네이버페이 포인트 1000원, 대출을 갈아타기나 신용대출비교를 통해 대출을 받은 사용자가 이자를 연체하지 않고 2회차까지 정상 납부할 때 마다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1만원에서 최대 5만원씩, 최대 10만원을 제공한다. 박상진 네이버파이낸셜 대표는 "고금리 시기에 네이버페이 대출 갈아타기를 통해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고 금리 부담이 큰 2금융권의 금융 소비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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