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디지털경제동반자협정, 최초로 이달 가입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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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우리나라가 디지털 통상협정인 디지털경제동반자협정DEPA에 이달 중 가입할 것으로 기대된다. 예정대로 진행되면 우리나라는 최초 가입국이 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통상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우리나라의 DEPADigital Economy Partnership Agreement 가입 협상이 곧 타결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1일 밝혔다. 예상대로 이달 중 협상이 타결되면 우리나라는 DEPA 최초 가입국이 된다. 아울러 지난 1월 발효된 한-싱가포르 디지털동반자협정KSDPA에 이어 우리나라의 두 번째 디지털 통상협정이 된다. DEPA는 싱가포르와 뉴질랜드, 칠레 3개국이 참여하는 세계 최초 복수국으로 이뤄진 디지털 통상협정이다. 앞으로 디지털 통상 분야에서 세계적 협력 플랫폼으로 확장될 가능성이 높다. 산업부 관계자는 "우리 기업들이 전자상거래를 활용해 수출과 디지털 콘텐츠 해외 진출을 더욱 확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DEPA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우리 기업의 디지털 기반 수출을 촉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디지털 통상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 "월급 1000만원 드릴테니 전북서 50대男과.." 충격적인 채용공고 → 개그맨 박명수, 정부에 쓴소리 "국민들 힘드니까..." 무슨 일? → 83세에 늦둥이 아빠되는 유명 톱스타, 여친 나이가...깜짝 → 회당 출연료 2억 배우, 내 집 마련 19년 걸린 뜻밖의 이유 → "사람이 떠 있다" 평화의댐서 숨진 채 발견 된 60대..알고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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