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볼보 출신 로빈 페이지 신임 디자인 총괄 선임
페이지 정보
본문
페이지 신임 총괄은 30년 이상의 풍부한 경험을 지닌 자동차 디자이너다. 볼보자동차 그룹에서 글로벌 디자인·UX 책임자를 역임하며 볼보의 미래 전동화 전략을 위한 새 디자인 언어를 탄생시켰다. 그는 2001년부터 2013년까지 벤틀리에서 근무하며 인테리어 디자인 총괄을 역임하기도 했다. 1세대 컨티넨탈 GT, 플래그십 세단 뮬산, 영국 왕실을 위해 오직 2대만 제작된 스테이트 리무진 등 벤틀리 핵심 모델의 내부 디자인을 책임졌다. 애드리안 홀마크 벤틀리 회장 겸 CEO최고경영자는 "로빈 페이지 총괄을 벤틀리의 일원으로 다시 맞이하게 돼 기쁘다"며 "그는 혁신적인 자동차를 디자인한 경험과 벤틀리 브랜드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럭셔리 모빌리티의 리더가 되고자 하는 벤틀리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에 기여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페이지 신임 총괄은 토비아스 슐만의 후임으로 오는 9월부터 영국 크루 본사에서 근무를 시작한다. 그는 50여명의 벤틀리 디자이너들과 함께 현재와 미래의 벤틀리 전 라인업, 컨셉트카 및 쇼카를 위한 익스테리어, 인테리어, 컬러 및 트림 디자인을 담당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이강준 기자 Gjlee1013@mt.co.kr
☞ "SM, 노예계약" 엑소 백현·시우민·첸, 계약 해지 통보 ☞ "임신 중 폭행한 남편, 군면제 위해 출산 요구" ☞ 탑 "빅뱅? 이미 탈퇴했다…인생의 새로운 챕터" ☞ 김연경 "中서 백지수표 제안"…유재석도 깜짝 ☞ 133만 유튜버 "잔고 0원, 헬스장 모두 폐업…우울증" ☞ 정재용 "19세 연하 아내와 이혼, 신용불량자 돼 선택지 없었다" ☞ "전 남편 마주치고 싶지 않다" 女 응답 압도적…남성은 다르네 ☞ WBC 음주논란에 16년전 축구팀 소환…이동국·이운재 등 대국민 사과 ☞ 동방신기 이어 엑소…"20년 노예계약" SM 갈등 또 터졌다 [종합] ☞ 외국인 폭풍 매수 6월도 강세장 전망…증권가 "이것 담아라" ☞ 에스씨엠생명과학 "아토피 2상 성공 쾌거…원천기술 빛 볼 것" ☞ 이재웅 "4년간 싸움 끝 타다 무죄…혁신 끊기고 일자리 사라졌다" ☞ "살인해보고 싶었다"…또래 여성 살해한 20대 계획 범행 자백 ☞ 이윤지 "치과의사 남편에 먼저 접근…왜? 전문직이라 좋았다" ☞ 연준, 6월엔 건너뛰고 7월에 금리 올릴 듯…최고금리 5.5% 될 수도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링크
- 이전글롯데아울렛, 2~11일 상반기 할인행사 서프라이즈 위크 23.06.01
- 다음글[아주증시포커스] 운용사 2톱 삼성운용 vs 미래에셋…AUM과 따로 노는... 23.06.0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