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野의원들 핀셋자문 힘보태 > 경제기사 | economics

◆ 스마트산업 강국, 함께 하는 제조혁신 ◆



G5 경제강국 도약을 향한 청사진을 제시하는 매일경제와 대한민국 대표기업 삼성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스마트 산업강국, 함께하는 제조혁신 캠페인에 여야 국회의원이 자문단으로 참여한다. 또 주요 정부 부처가 후원을 통해 힘을 보탠다.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 글로벌 공급망 재편, 탄소감축 흐름 등 제조업의 대전환이 이뤄지는 가운데 제조업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한 프로젝트에 머리를 맞댄 것이다. 캠페인 자문단은 캠페인의 방향성과 관련해 핀셋 조언에 나설 예정이다. 자문단에 참여하는 국회의원들은 소속 정당과 관계없이 국익과 제조업 생태계 강화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조언을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여당 간사를 맡고 있는 한무경 국민의힘 의원과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한다. 국회 산자위 소속 양향자 무소속 의원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도 자문단에 동참한다. 이 밖에 각 정당 소속 국회의원들도 자문단 참여를 추가로 검토하고 있다.

정부 부처는 중소벤처기업부·산업통상자원부·고용노동부가 각각 후원기관으로 캠페인에 참여한다.

[이새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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