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라티스, 공모가 4000원…희망 범위 밑도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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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라티스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4000원으로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희망 범위6500∼8000원를 밑도는 수준이다. 지난달 30∼31일 진행한 수요예측에는 435개 기관이 참여해 최종 경쟁률 52.89대 1을 기록했다. 큐라티스는 오늘 5일과 7일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거쳐 오는 15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 주관사는 대신증권과 신영증권이다. 큐라티스는 백신·면역 질환 치료제 기업으로 2016년 설립돼 성인·청소년용 결핵 백신 QTP101을 개발하고 있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관련기사] ☞ "최대 3년치 연봉 주겠다" LG생활건강, 처음으로 희망퇴직 접수 ☞ "분명 돈 보냈는데 잔고는 0원"…화제의 애플 저축계좌 이체 지연 ☞ "승진하고 싶으면 한국 가라"…벤츠 글로벌 요직 장악한 韓출신들 ☞ 김민재 아내, 나폴리서 교통사고 내…"피해 소년 병원 이송" ☞ "100일간 빅맥만 먹고 26Kg 감량"…진짜 비법 따로 있었다 ▶ 2023년 나의 토정비결 · 신년운세는? ▶ 지면 그대로! 모바일에서 뉴스를 청취해보세요! lt;ⓒ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g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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