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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R 카드] 포스코이앤씨 · 롯데건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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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0회 작성일 24-11-07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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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건설 관련 업계는 여전히 국내외 시장을 크게 좌우하는 요소로 꼽힌다. 특히 1줄에 불과한 기사만으로도 엄청난 파장을 야기할 정도로 관심이 뜨겁다. 이에 본지에서는 EEamp;C,Mmaterials,Rrecycle 카드를 통해 쏟아지는 관련 업계 소식들을 들려주고자 한다.

[E·M·R 카드] 포스코이앤씨 · 롯데건설 외


포스코이앤씨가 충남 아산시 아산탕정지구 도시개발구역 2블록에 짓는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3차 1순위 청약에 1만여명이 신청했다.

지난 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한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3차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667가구 모집에 1만882명이 접수하면서 평균 16.3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101대 1로 50가구 모집에 5051명이 몰린 전용면적 84㎡A타입에서 나왔으며, 84㎡B타입이 57대 1, 84㎡C타입이 36.1대 1 등 모든 타입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분양 관계자는 "앞서 두 차례 공급된 1, 2차 단지 청약에서 당첨되지 못한 수요와 아산탕정지구 도시개발구역 내 마지막 더샵 단지가 공급된다는 소식을 들은 막차 수요가 더해진 것"이라며 "향후 3517가구 규모의 더샵 브랜드 타운이 조성이 완료되면 아산을 대표할 중심지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더 많은 이들이 호응을 해주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3차는 아산탕정지구 도시개발구역 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9개동 총 1163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97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타입별로는 △70㎡A 572가구 △70㎡B 186가구 △70㎡C 121가구 △84㎡A 112가구 △84㎡B 86가구 △84㎡C 86가구 등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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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이 롯데캐슬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로 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 소통어워즈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오케롯캐는 대한민국 소셜미디어대상 건설,아파트 브랜드부문 대상을, 세상 단 하나뿐인 작품, 집 영상캠페인은 대한민국 디지털콘텐츠대상 영상 콘텐츠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17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소통어워즈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KICOA가 주관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기업 및 공공기관의 고객소통 성과를 평가해 시상한다.

오케롯캐는 다양한 볼거리로 구독자 37만명과 누적 조회수 3820만회를 돌파해 건설업계 유튜브 채널 중 누적 조회수 1위에 올랐다. 특히, 웹 예능 시리즈인 손품발품 임장기는 신선한 콘셉트로 부동산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MZ세대의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오케롯캐 채널을 통해 기존 건설사 유튜브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콘텐츠로 트렌드를 선도하고, 고객과의 소통 강화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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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375500가 현장 안전 사각지대 관리 강화를 위해 폐쇄회로CCTV 통합관제 VMSVideo Management System을 구축했다.

기존의 CCTV 관제는 현장마다 사용하는 CCTV 뷰어가 달라 여러 시스템을 개별로 사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시스템마다 기능이 달라 조작이 어렵고 화면을 확대하고 공유하는 데도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DL이앤씨는 관제 효율성 개선을 위해 통합 VMS를 구축했다. 통합된 시스템을 이용해 1개의 뷰어로 모든 현장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모든 영상 데이터가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돼 특정 구역과 시간의 영상을 빠르게 검색하고 공유하는 것도 가능하다.

아울러, 통합 관제실 디스플레이도 교체해 약 200개 화면을 동시에 송출할 수 있게 된다. 다양한 크기로 자유롭게 확대할 수 있다.

DL이앤씨는 지난달부터 △현장의 안전관리 △작업지시 △출입 통제를 비롯해 다양한 스마트 안전 디바이스를 연계한 통합 스마트 안전 관제 플랫폼을 개발해 도입 중이다. 이번에 개발된 CCTV 관제 VMS도 통합 플랫폼과 연계된다. 이를 통해 관제요원이 현장별 고위험 작업 구간, 작업자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집중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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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홍 GS건설006360 대표가 환경부가 주관하는 환경보호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한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환경보호 캠페인으로 지난해 6월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처음 시작됐다.

허 대표는 윤을식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지목을 받아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

허 대표는 "ESG 선도기업으로 환경과 사회를 생각하는 지속가능한 경영을 계속 펼쳐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S건설은 올해 한국 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4년 상장기업 ESG 평가등급에서 통합 A등급우수을 받으며 지난 2019년부터 6년 연속 통합 등급 A를 획득한 친환경 건설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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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가 7일 서산시 대호 방조제에서 국회의원, 지자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산-당진 고속도로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공식은 충남 서산시 대산읍에서 당진시 사기소동을 연결하는 총연장 25.4km의 대산-당신 고속도로 건설의 효과를 홍보하고 안전하게 고속도로를 건설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진행됐다. 대산~당진 고속도로는 서산~당진~대전~영덕에 이르는 국토 서부 간선도로망의 한 축으로 기능하게 되며, 충남 서해안지역을 고속도로망에 포함시키는 역할을 하게 된다.

고속도로 완공 시 충남 서부권 교통여건이 개선돼 대산에서 당진까지 통행시간이 약 20분 단축되고 국내 3대 석유화학단지인 대산산업단지와 서해 중부권 거점항만인 대산항의 접근성 향상으로 경쟁력 강화와 지역발전을 촉진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산-당진 고속도로는 4개 공구에 코오롱글로벌 등 11개 건설업체가 참여해 건설되는 국가지원사업으로 총 90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고 다양한 스마트건설기술을 활용해 2030년 완공할 계획이다.

박건태 도로공사 건설본부장은 "대산-당진 고속도로 개통으로 인한 충청남도 서부권 교통 접근성 강화로 인한 경제적 이점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사고없이 안전하게 대산-당진 고속도로를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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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안전사고 예방 및 지역 사회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6일 무주소방서와 함께 합동소방훈련 및 실종아동찾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리조트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및 응급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실종아동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처 방법을 익히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무주덕유산리조트 임직원과 협력업체, 소방서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여하여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전북특별자치도 내 최대 숙박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매년 화재 및 재난 대응체계를 상시 구축해 화재나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으로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대비하고 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실전 상황과 동일한 훈련을 통해 임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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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6일 서울시와 공동 운영 중인 제9회 디딤돌 문화교실 수료식을 개최했다.

서울시청 별관에서 진행된 수료식에는 김민석 현대엔지니어링 지속가능경영팀장과 임하정 서울시 자활지원과장 및 관계자, 1년간 문화교실을 수료한 쪽방 주민 33명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12년간 지속적으로 쪽방 주민을 지원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13년부터 서울시, 서울역,돈의동,창신동,남대문,영등포 5개 지역 쪽방상담소와 함께 디딤돌 하우스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디딤돌 문화교실, 혹서기,혹한기 물품 후원, 신입사원 연탄 배달 봉사활동, 디딤돌 건강걷기 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쪽방 주민들에게 물질적, 정서적 지원을 제공했다.

특히 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디딤돌 문화교실은 쪽방 주민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사진반, 풍물반, 공예반 등 총 16가지 다채로운 문화강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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