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테이트 모던 미술관과 서도호 개인전 파트너십 체결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제네시스, 테이트 모던 미술관과 서도호 개인전 파트너십 체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4-11-08 08:39

본문

본문이미지
서도호 작가 C Gauter Deblonde, all rights reserved DACS 2024
제네시스가 영국 런던의 현대미술관 테이트 모던Tate Modern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내년 5월 개최되는 《더 제네시스 익스비션: 서도호: Walk the House》전시를 후원한다고 8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글로벌 관객들에게 보다 깊이 있는 예술적 경험을 제공하고자 세계적인 예술 기관 및 창작자와 아트 파트너십을 전개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현대자동차와 장기간 협업 관계를 이어온 테이트 모던 미술관과 신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개최되는 《더 제네시스 익스비션: 서도호: Walk the House》는 세계적인 작가 서도호의 대규모 개인전으로, △대형 설치 △조각 △영상 △드로잉을 통해 건축, 공간, 신체, 기억 간의 관계를 탐구하고 "거주"와 "이동"의 개념에 관한 질문을 던진다.


작가의 예술 세계를 총체적으로 조망하고 탐구하는 서베이survey 형식으로 기획된 이번 전시는 다양한 동시대적 주제에 대한 창작자의 사유를 관객들에게 보다 심층적으로 소개하고자 하는 제네시스 아트 파트너십의 방향성과 일치한다.

지난 30여 년간 서울, 뉴욕, 런던을 배경으로 펼쳐온 서도호 작가의 폭넓은 작업 활동을 다루는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의 장소 특정적Site-specific 신작 또한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은 "오랜 기간 비전을 공유해온 테이트 미술관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제네시스의 아트 활동을 유럽에서 선보이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라며 "전세계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번 전시를 통해 공간과 시간의 경계를 끊임없이 넘나드는 서도호 작가의 여정을 함께하며 시대를 초월하는 진정한 가치를 재확인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리아 발쇼Maria Balshaw 테이트 미술관장은 "현대자동차와의 오랜 협력 관계는 테이트 모던이 다양하고 혁신적인 현대미술을 선보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며, 제네시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이러한 협력이 더욱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서도호 작가가 제시하는 현대 사회에 대한 깊은 통찰력이야말로 새로운 파트너십을 시작하는 완벽한 출발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더 제네시스 익스비션: 서도호: Walk the House》는 런던 테이트 모던 미술관에서 2025년 5월 1일부터 10월 19일까지 개최된다.

한편, 제네시스는 지난 7월 미국 뉴욕에 위치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과 5년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하고, 미술관 정면 파사드에 세계적인 작가들의 설치 작품을 전시하는 더 제네시스 파사드 커미션The Genesis Facade Commission 후원을 시작으로 다양한 글로벌 아트 프로젝트를 본격화하고 있다.

제네시스는 앞으로도 제네시스만의 차별화된 문화 예술 후원 활동을 지속해 나가며 다양한 창작자들의 비전을 널리 알리는데 기여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된 유명 배우…"좁은 집서 고독사 두려워"
"그렇게 중요한 사람 아니야"…김구라, 조세호 결혼식 불참 왜?
황정음 "아이 예쁜 거 나만 본다, 메롱" 전남편 이영돈 또 저격
"피임을 왜 해요?"…성 경험 여학생 9562명에 물으니
김종국 재떨이 폭행 논란 김광수 눈물…"조금만 참을 걸"
장가현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 간섭…신음소리 질문 스트레스"
"괴짜인 척하는 천재" 트럼프에 찰싹 머스크…미중 중재자 될까
장가현, 취객에 납치·폭행 피해…"겨우 도망쳤는데 아빠 반응이"
소녀상 모욕 유튜버 "역사 몰랐다, 죄송"…기행 영상은 안 지웠다
역세권, 천세권, 문센권 다 갖춘 8억원대 서울 평지아파트 [부릿지]
특수 절도 전과 부인한 23기 정숙, 실형 살았나…"집유 기간에 또"
"파병 북한군 포르노 중독"…전쟁터서 만난 신문물에 푹 빠졌다
"거울 안보여" 엘리베이터 게시물 뜯은 중학생 송치?…국민 질타에 결국
감세금융완화 외치는 트럼프, 한국 집값 다시 폭등할까?
인구 96명 시골 폐교, 도축 직전 구조된 꽃풀소 5마리가 되살린다

이태성 기자 lts320@mt.co.kr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51
어제
1,981
최대
3,806
전체
761,34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