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우 60% 대박 떠오른다…"지금 사놔라" 고수의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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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더중플 - 지금을 노려라, 배당주 투자 빅테크거대 기술기업 주가는 계속 오를까. 금리는 언제 내릴까. 미국 대통령은 누가 당선될까. 유난히 길고 변화무쌍한 올 여름 장마처럼 글로벌 시장도 많은 변수 앞에 방향성을 잡기 쉽지 않습니다. 이럴 때는 비교적 예상이 되는 투자, 방어하는 투자로 눈을 돌리는 것도 방법입니다. 중앙일보의 프리미엄 구독 서비스 ‘더중앙플러스https://www.joongang.co.kr/plus’는 지식과 정보, 인사이트를 한번에 얻을 수 있는 고품격 투자 콘텐트를 제공합니다. 오늘 ‘추천! 더중플’에선 국내·외 불확실성 속에 ‘지키는 투자’에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대표적인 게 국내 배당주입니다. 정부의 ‘기업 밸류업가치제고’ 정책에 따라 주가를 움질일만한 이벤트들이 이어지기 때문이죠. 이미 ‘2024년 세법개정안’이 나왔습니다. 상속세 최고세율을 내리고, 최대주주 20% 할증도 없앴습니다. 배당을 하는 기업 입장에선 반길만한 내용입니다. 박경민 기자 그렇다면 어떤 종목을 골라야 할까요. 주가 대비 배당금 비율인 시가배당률이 높은 상장종목은 증권사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등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배당률만 높다고 좋은 배당주가 아닙니다. 주가가 떨어지면 배당을 받아도 결국 손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이익을 계속 내면서 배당도 늘리는 기업의 주식이 ‘진짜 좋은 배당주’인 셈이죠. 이런 기업들은 그동안 좋은 수익률을 기록한 주요 고배당펀드들이 담은 종목들을 보면 감을 잡을 수 있습니다. 일례로 베어링자산운용의 펀드엔 삼성전자·현대차2우B·KB금융 같은 종목들이 있습니다. ‘자기자본이익률ROE’도 중요합니다. 기업이 자본을 이용해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 알려주는 지표인데, 이익을 많이 내면 당연히 높아지겠지만 배당을 많이해도 이 수치가 올라갑니다. 이 밖에도 배당투자 고수들은 여러 가지 판단 기준에 따라 좋은 배당주를 고릅니다. 산업 분야로 보면 국내에서 대표적인 배당 업종은 금융·자동차·통신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전문가들은 현대차 우선주를 콕 집어 추천했습니다. 현대차 우선주의 흐름이 10년 전 삼성전자 우선주와 ‘닮은 꼴’이라는 게 주된 이유입니다. 삼성전자 우선주는 2013년 초에는 보통주의 55% 가격이었지만 2015년 말에는 88%까지 올랐고, 이 기간 보통주보다 60%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호실적에 배당금을 크게 늘린 데다 대규모 자사주 매입을 실시한 덕분입니다. 김준성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현대차 우선주는 배당금이 계속 늘고 있고, 지금까지 없었던 대규모 자사주 매입이 예상되기 때문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더 자세한 기사 내용은 더중앙플러스 구독 후 보실 수 있습니다. 링크를 복사해 주소창에 붙여넣으세요. “현대차우, 효자 될 겁니다”…고수가 꼽은 밸류업 수혜주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65174 ■ 더중앙플러스 ‘머니랩’이 전하는 ‘지키는 투자’ ▶고금리 끝물, 버핏도 돈 뺐다…‘연 6%’ 버는 현금 굴리기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62841 ▶나이키 가고 ‘아재신’ 뜬다? 소비재, 듣보를 주목해라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65471 ▶온난화·AI·전기, 싹 다 호재다…요즘 빌 게이츠 푹 빠진 종목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64443 ▶이건 그냥 ‘국뽕’ 아니다, K방산에 생길 3가지 호재 http://joongang.co.kr/article/25261205 이소아 기자 lsa@joongang.co.kr [J-Hot] ▶ "여친 XX도 방치하면 녹슨다"…카라큘라 충격 발언 ▶ "정의선, 소주 집어가더라" 깜짝 놀란 동네 수퍼 ▶ "나체로 걸어다닌다"…한밤 포항 뒤집은 알몸女 ▶ 외국인女 집단 성폭행…올림픽 앞둔 파리 발칵 ▶ 출입금지 구역에 누워 인증샷…소녀시대 유리 충격 ▶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소아 lsa@joongan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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