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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시크 충격에 코스피 장초반 1%대 하락…AI 수혜주 큰 낙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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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3회 작성일 25-01-3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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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도 장중 1450원대까지 치솟아

“얼마나 뛰어나길래, 써봐야지” 딥시크, 단숨에 국내 인기 AI앱 2등 등극


코스피가 설 연휴 뒤 개장 첫날 중국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 충격에 1% 넘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등 AI 관련 반도체 업체들이 급락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원-달러 환율도 1450원대까지 치솟으면서 불안감을 드러냈다.


31일 코스피는 오전 11시 10분 기준 1.12% 하락한 2508.40에 거래 중이다. 코스피는 0.10% 내린 채 개장했으나, 장 초반 1.49% 내리면서 2500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이날 외국인들은 오전 중에 8000억 원 넘게 팔아치우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6000억 원, 2000억 원 순매수 하면서 지수 방어에 나섰다.

이날 증시 하락은 중국의 딥시크 영향이 컸다. 딥시크가 저비용으로 미국 빅테크 업체들과 비슷한 수준의 AI 성능을 구현하면서 고부가가치 반도체 성장에 대한 성장성과 경쟁력에 의구심이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미 증시에서 AI 대장주인 엔비디아―12.60%와 반도체기업 브로드컴―11.89% 등이 이번 주에만 10% 넘게 빠졌다.

국내 AI 대표 관련주인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9.91% 내린 19만91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도 엔비디아로부터 고대역폭 메모리HBM 공급 승인을 얻었다는 외신 보도에도 2.42% 내린 채 거래 중이다. AI 관련 대표 수혜주인 전력 설비주도 큰 내림세를 보인다. LS ELECTRIC이 7.79% 내린 채 거래 중인 가운데, 가온전선―11.91%과 효성중공업―12.01% 등도 10%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원-달러 환율도 연휴 이후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 외환거래시장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23.2원 오른 1454.5원에 거래 중이다. 다음 달 미국이 캐나다와 멕시코에 관세 인상을 앞두고 달러화 강세가 나타난 영향이다.

미 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눈치 보기 장세에 돌입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0.38%, 나스닥지수는 0.25% 올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amp;P500지수도 0.53% 상승했다.

이동훈 기자 dh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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