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알리기 나선 커피전문점 4사 4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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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김소연 인턴기자 = 커피전문점이 사회공헌, 신규 매장 오픈 등을 이어나가며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
7일 스타벅스 코리아에 따르면 회사는 스타벅스 코리아는 소방의 날11월 9일을 앞두고 지난 5일 서울소방재난본부가 선정한 종로소방서에서 서울지역 소방서 8개소 1190명의 소방관들을 위한 커피와 음식을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분들을 지원하는 스타벅스의 히어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앞서 스타벅스 코리아는 종로소방서를 시작으로 서초소방서·도봉소방서·구로소방서·양천소방서·동작소방서·성동소방서·금천소방서 등 각 소방서 인근에 있는 스타벅스 매장의 파트너 40여 명이 각각 지역의 소방서를 방문해 커피 1190잔과 푸드 1190개를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투썸플레이스는 스초생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은 겨울이 제철이라는 콘셉트 하에 시그니처 케이크 스초생에 대한 광고 캠페인을 펼친다.
앞서 투썸플레이스는 지난 10월 배우 고민시를 스초생 단독 제품 모델로 발탁했는데, 이날 고민시와 함께한 새로운 스초생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고민시가 겨울의 창밖으로 스초생을 기다리는 모습을 담았다.
할리스는 서울 중구에 할리스 명동역점을 새로 오픈했다. 370㎡약 112평 규모의 단층 매장으로, 145석의 좌석을 갖췄다. 다인원이 모여 앉을 수 있도록 붙박이 좌석을 다수 배치했고, 오픈된 룸 형태의 좌석, 대형 테이블 석 등으로 매장을 구성했다.
매장에 포토존을 마련했다. 하이파이브를 건네는 바리스타 복장의 할리베어를 비치했다.
탐앤탐스는 △딥초콜릿 라떼 △딥초콜릿 탐앤치노 △헤이즐넛초콜릿 라떼 △헤이즐넛초콜릿 탐앤치노 △딸기초콜릿 탐앤치노 등 겨울 시즌 메뉴를 5종을 출시하고 오는 8일부터 12월 31일까지 코지 윈터 프리퀀시를 진행한다.
프리퀀시 경품은 겨울철 신메뉴 음료 3잔, 일반 제조음료 7잔 등 총 10잔의 음료를 구매하고 적립판을 완성하면 받을 수 있다. 경품은 탐앤탐스와 디자인, 패브릭 브랜드 오끼뜨가 함께 출시한 커플 파자마 세트와 몽골여우 키링 2종이다.
메뉴와 프리퀀시 외에도 일부 매장에서 딸기초콜릿 탐앤치노 구매시, 파이를 올려주는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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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maysh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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