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텐, 14년 만에 휘청…티메프 사태부터 기업회생 신청까지 [사건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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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과 위메프의 판매 대금 미정산 사태로 소비자들의 불안이 계속되고 있는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위메프 본사 사무실 출입문이 굳게 잠겨 있다. 2024.7.29/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2010년 -G마켓 창업자 구영배 대표, 싱가포르에 지오시스 설립하고 e커머스 플랫폼 큐텐 설립 ◇2022년 ▶2월 -큐텐코리아 유한책임회사 설립 ▶9월 2일 -큐텐, 티몬 인수 계약 체결 ◇2023년 ▶3월 31일 -인터파크커머스 인수 계약 체결 ▶4월 6일 -위메프 경영권 인수 ◇2024년 ▶2월 1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기반 e커머스 플랫폼 위시 인수 ▶3월 27일 -AK플라자 온라인 사업 부문 AK몰 인수 티몬과 위메프의 정산·환불 지연 사태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28일 서울 강남구 위메프 사옥에 환불 관련 안내문이 붙여 있다. 2024.7.28/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26일 서울 강남구 위메프 본사에서 판매 대금 정산 지연 사태로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이 현장 접수 대신 온라인과 고객센터 중심으로 환불 진행하겠다는 내용의 공지문에 항의하고 있다. 2024.7.26/뉴스1 ⓒ News1 임여익 기자
고개숙인 권도완 티몬 운영사업본부장.
티몬과 위메프의 정산·환불 지연 사태가 지속되고 있는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큐텐 본사 앞에서 피해자가 사태 해결을 촉구하는 문구를 붙인 우산으로 시위하고 있다. 2024.7.28/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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