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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떠나지 못하는 티몬 피해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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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69회 작성일 24-07-2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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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티몬 신사옥 앞에서 판매 대금 미정산 사태로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이 사측에 환불을 요구하며 기다리고 있다. 피해자들은 전날 사측이 환불자금 부족을 이유로 10억원 이상 집행 불가 상황을 전하자 대거 귀가했으며, 건물 안에 남아있던 200여명도 이날 경찰에 의해 해산되며 사옥은 다시 폐쇄됐다. 2024.7.27/뉴스1 newsmaker8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뉴스1 관련뉴스 ▶ "나가게 해줘"…독방서 손발 묶인 채 코피 흘리며 숨진 女환자 ▶ 제주서 "왜 중국인만?" 알고보니…치욕 당하고 갔다 ▶ 고현정, 전남편 회사 신메뉴에 감탄 "맛있는데?" ▶ "내가 싫다, 혼자 죽긴 싫고" 길거리 여대생을 31차례나 ▶ "근육 조금 붙었다"…아이유, 벌크업 팔뚝 깜짝 공개 ▶ 뉴스1 X https://twitter.c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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