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kcal로 가볍게…오뚜기, 불맛 살린 컵누들 짬뽕맛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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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는 컵누들의 새로운 라인업으로 짬뽕의 진한 국물과 불맛을 그대로 살린 ‘컵누들 짬뽕맛’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출시 20주년을 맞은 컵누들은 시그니처인 녹두·감자당면을 사용해 부담없는 낮은 칼로리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대표 면요리로 친숙한 짬뽕 라인업을 확대하며 소비자 선택의 폭 확대에 나섰다. 스테디셀러인 진짬뽕 등 짬뽕라면을 개발한 오랜 노하우를 토대로 개발했으며 열량이 높은 음식인 짬뽕을 칼로리 걱정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게 했다. 국물까지 다 먹어도 140kcal의 낮은 열량이 장점이다.
컵누들 짬뽕맛은 자연스러운 불맛과 실제 짬뽕에 버금가는 풍부한 건더기가 눈길을 끈다. 제품 패키지에 삽입된 QR코드를 통해 즉석밥을 넣어 먹는 짬뽕밥 레시피를 확인할 수 있다.
내년 1월2일부터 6일까지 쿠팡을 통해 사전 예약 및 구매할 수 있다. 이후 오뚜기몰을 비롯한 쿠팡, 컬리, B마트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2월부터는 전국 편의점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한파에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 식단관리를 하거나 가볍게 해장하길 원하는 이들을 위해 진한 국물과 불맛 가득한 컵누들 짬뽕맛을 새롭게 출시했다”며 “현미밥 등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통해 각 입맛에 맞게 이색적으로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수연 기자 sooy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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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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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제공 |
올해 출시 20주년을 맞은 컵누들은 시그니처인 녹두·감자당면을 사용해 부담없는 낮은 칼로리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대표 면요리로 친숙한 짬뽕 라인업을 확대하며 소비자 선택의 폭 확대에 나섰다. 스테디셀러인 진짬뽕 등 짬뽕라면을 개발한 오랜 노하우를 토대로 개발했으며 열량이 높은 음식인 짬뽕을 칼로리 걱정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게 했다. 국물까지 다 먹어도 140kcal의 낮은 열량이 장점이다.
컵누들 짬뽕맛은 자연스러운 불맛과 실제 짬뽕에 버금가는 풍부한 건더기가 눈길을 끈다. 제품 패키지에 삽입된 QR코드를 통해 즉석밥을 넣어 먹는 짬뽕밥 레시피를 확인할 수 있다.
내년 1월2일부터 6일까지 쿠팡을 통해 사전 예약 및 구매할 수 있다. 이후 오뚜기몰을 비롯한 쿠팡, 컬리, B마트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2월부터는 전국 편의점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한파에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 식단관리를 하거나 가볍게 해장하길 원하는 이들을 위해 진한 국물과 불맛 가득한 컵누들 짬뽕맛을 새롭게 출시했다”며 “현미밥 등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통해 각 입맛에 맞게 이색적으로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수연 기자 sooy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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